핵심 정리 정신간호 사정에서는 어떤 질환이든 환자와 주변 사람의 안전이 가장 먼저입니다. PTSD 환자는 우울, 죄책감, 충동성이 겹쳐 자살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자살 또는 타해 위험성 평가가 먼저입니다. 정답은 ④ 자살 또는 타해 위험성입니다.
1. 원리와 배경 안전 사정은 다른 모든 사정과 중재에 앞섭니다. PTSD에서는 외상 기억, 수면 부족, 죄책감, 절망감, 과각성에 따른 분노가 겹쳐 자살 사고나 충동적 행동이 늘 수 있고 알코올·약물 사용이 위험을 더합니다. 계획과 수단, 과거 시도, 폭력 충동과 대상까지 구체적으로 묻습니다. 안전이 확인된 뒤에 이어서 약물 반응, 기능 수준, 지지 체계, 외상 경험 같은 영역을 순서대로 사정합니다. 우선순위 문제에서는 생명·안전과 직결된 항목이 먼저라는 원칙이 적용됩니다. 위험을 묻는 것이 위험을 키울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직접적이고 차분하게 묻는 것이 오히려 환자가 속마음을 털어놓게 합니다. 외상 세부 내용을 먼저 캐묻는 것은 환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통을 다시 겪게 할 수 있어 뒤로 미룹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신뢰를 쌓으면서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이 사정의 중심입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④ 는 자살 또는 타해 위험성입니다. 환자와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가장 시급하므로, 안전을 위해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부작용은 치료 순응과 안전한 투약을 위해 확인할 내용이지만, 생명 위험을 평가하는 것보다 시급하지 않습니다. ② 직업적 기능 수준은 장애의 정도와 회복 목표를 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이며, 안전이 확보된 뒤 사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③ 가족 지지 체계는 회복 자원과 퇴원 계획에 중요한 정보지만, 위험도 평가 뒤에 확인합니다. ⑤ 외상 사건의 구체적 세부 내용은 서둘러 캐물으면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 겪게 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안전을 확인하고 신뢰 관계가 만들어진 뒤 환자가 준비된 만큼 다룹니다.
4. 기억 포인트 우선순위: 안전이 먼저, 그다음 자원과 기능, 외상 세부 내용은 가장 나중에.
5. 실무·국시 포인트 • 위험 평가는 직접 묻되 계획·수단·시기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비밀보장의 한계를 설명합니다. • 위험이 확인되면 지속 관찰, 위험 물품 제거, 의료진 보고로 이어 갑니다. • 변형 출제 포인트: 급성 위기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할 일은 안전 확인.
환자PTSD 진단을 받고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환자
상황 정신간호사가 환자를 처음 만나 사정을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환자는 외상 사건 이후 힘든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징후• 외상 후 증상으로 일상이 힘듦• 여러 영역을 사정해야 하는 첫 면담
판단 우선 환자와 주변 사람의 안전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조용하고 사생활이 보장되는 공간에서 자살 생각, 계획, 수단, 과거 시도, 타인에 대한 위해 충동을 직접 묻습니다.• 수행: 위험이 있으면 관찰 수준을 높이고 위험 물품을 정리하며 담당 의료진에게 보고합니다. 위험이 낮으면 약물, 기능, 지지 체계 순으로 사정을 이어 갑니다.• 평가: 위험도가 재평가되었는지, 환자가 안전하게 있고 신뢰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사정의 첫 순서는 자살·타해 위험성입니다.
안전 사정 (Safety Assessment) — 자해·자살 및 타해 위험의 계획, 수단, 과거 시도 여부를 확인하는 우선 사정.
자살 사고 (Suicidal Ideation) —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계획과 수단 유무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진다.
재외상화 (Retraumatization) — 외상 기억을 부적절하게 다루어 고통스러운 경험을 다시 겪게 되는 현상.
치료적 관계 (Therapeutic Relationship) —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환자의 회복을 돕는 간호사와 환자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