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교통사고를 목격한 7세 남아가 유치원에서 장난감으로 사고 장면을 반복해 재현하는 행동의 의미를 가리는 장면이다. 정답은 ⑤ 장난감을 이용한 외상 놀이이다.
1. 원리와 배경 학령 전기와 학령기 초기 아동은 외상 경험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 대신 놀이로 사건을 반복해 재현하는데 이를 외상 놀이라고 한다. 일반 놀이와 달리 즐거움이 적고 같은 주제가 경직되게 반복되며 사건의 장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압도된 경험을 다루려는 시도이면서 동시에 재경험 증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간호사는 놀이를 막지 않고 관찰하며 사정 자료로 삼는다. 외상을 겪은 아동에게는 퇴행, 신체 증상, 수면 문제, 분리 불안, 무감각 같은 반응도 나타날 수 있어 놀이 관찰과 함께 전반을 사정한다. 놀이 속에서 아동은 사건 속 자신의 역할을 바꾸어 보거나 다치는 인물을 보살피는 등 통제감을 되찾으려 하기도 한다. 이런 표현이 허용되고 안전한 어른이 곁에 있으면 아동은 압도된 감정을 조금씩 소화할 수 있다. 반대로 놀이를 꾸짖거나 못 하게 막으면 아동은 감정을 숨기고 불안이 몸의 증상이나 행동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보호자에게는 아동이 사건에 대해 묻거나 반복해서 놀이하는 것이 회복 과정의 일부일 수 있음을 알리고 일상의 규칙과 수면 시간을 유지하도록 안내한다. 증상이 수주 이상 이어지거나 일상 기능이 크게 떨어지면 전문적 평가로 연결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⑤ 외상 놀이. 사고 장면을 장난감으로 반복해 재현하는 것은 외상 놀이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놀이를 통한 표현은 언어가 제한된 아동에게 중요한 정보다.
3. 선지별 분석 ① 정서적 둔감과 무감동은 외상과 관련한 무반응이나 감정 무뎌짐을 뜻한다. 사고 장면을 적극적으로 재현하는 행동과는 다르다. ② 반복적인 신체적 불편 호소는 복통이나 두통 같은 신체 증상을 말한다. 이 아동은 놀이로 사건을 재현하고 있다. ③ 퇴행적 행동은 야뇨나 손가락 빨기처럼 이전 발달 수준으로 돌아가는 행동이다. 장난감으로 사건을 재현하는 것은 퇴행이 아니다. ④ 장난감을 두고 또래와 다투는 공격 행동은 외상 사건의 내용을 재현하는 행동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사고 장면이 그대로 반복되면 외상 놀이로 기억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외상을 겪은 아동은 놀이나 그림으로 사건을 재현하는 경우가 많다. • 놀이를 중단시키지 말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켜보며 아동이 표현하도록 돕는다. • 아동 반응은 연령에 따라 다르므로 퇴행, 수면 문제, 신체 증상, 학교 적응 문제도 함께 사정한다.
환자7세 남아 · 교통사고 목격 후
상황 교통사고를 목격한 7세 남아가 유치원에서 장난감으로 사고 장면을 반복해서 재현한다.
• 사건 장면을 장난감으로 반복 재현한다• 말로 설명하기보다 놀이로 표현한다
판단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외상을 놀이로 되풀이하는 외상 놀이다.
간호 순서• 사정: 놀이의 내용과 반복성, 수면, 식사, 신체 증상, 퇴행 행동, 또래 관계를 확인한다• 수행: 놀이를 막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관찰하며 아동이 감정을 표현하도록 지지하고 보호자에게 아동의 반응을 설명한다• 평가: 놀이의 강도와 반복이 줄고 일상 기능이 회복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