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암 환자 사례관리에서 완화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 사례관리자의 역할 가운데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결론은 정답 ③ 대상자의 치료 의사결정을 대신하여 결정한다가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례관리자는 결정을 돕는 사람이지 대신 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1. 원리와 배경 완화의료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이 겪는 통증과 증상, 심리·사회·영적 고통을 예방하고 덜어 삶의 질을 높이는 접근입니다. 사례관리자는 사정, 계획, 자원 연계, 조정, 점검, 평가를 이어 가는 조정자이자 옹호자 역할을 맡습니다. 이때 대상자 중심 원칙과 자기결정권이 기준이 되므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선택지를 설명하며 대상자와 가족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지지하는 것이 간호사의 몫입니다.
2. 정답 해설 정답 ③ 대상자의 치료 의사결정을 대신하여 결정한다는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합니다. 의사결정 능력이 걱정되는 상황에서도 간호사가 혼자 정하지 않고, 의료진과 가족이 함께 논의하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통증과 증상 조절은 완화의료의 핵심이므로 이를 위한 자원을 연계하는 것은 사례관리자의 알맞은 역할입니다. ② 가족의 돌봄 부담과 소진은 완화의료에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이며,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적절한 중재입니다. ④ 완화의료는 신체뿐 아니라 심리·정서 영역까지 포괄하므로 대상자와 가족의 심리·정서적 지지 욕구를 사정하는 것은 필요한 활동입니다. ⑤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과의 연계는 사례관리자의 대표적인 연계 업무입니다. 대상자와 가족이 원하면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호스피스 가운데 상황에 알맞은 형태를 안내하고 해당 기관에 연결합니다.
4. 기억 포인트 연결하고 조정하고 옹호하되, 대신 결정하지는 않는다로 기억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환자가 원하는 치료와 돌봄 장소를 먼저 묻고 정보를 쉬운 말로 설명한 뒤 선택을 지지합니다. • 가족 돌봄자의 소진 징후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휴식 지원이나 상담 자원을 연결합니다. • 변형 문항으로 사례관리자의 역할 중 옳은 것, 자기결정권과 대리 결정, 호스피스 연계 시기가 출제됩니다.
환자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말기 암 대상자와 배우자
상황 지역사회 간호사가 사례관리를 맡은 암 대상자는 통증과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고, 배우자는 돌봄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어떤 돌봄을 받을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징후• 통증과 우울감을 호소함• 배우자가 돌봄 부담으로 지쳐 있음
판단 완화의료 연계가 필요하며, 선택은 대상자와 가족이 하도록 돕는 접근이 알맞습니다.
간호 순서• 사정: 통증 정도, 복용 중인 약, 일상 수행 능력, 심리 상태, 가족의 돌봄 부담을 사정합니다.• 수행: 이용할 수 있는 완화의료와 호스피스 선택지를 설명하고 대상자와 가족이 스스로 고르도록 지지하며 선택에 맞춰 기관을 연계하고 가족 지지 자원을 안내합니다.• 평가: 통증과 우울이 나아졌는지, 연계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배우자의 부담이 줄었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사례관리자는 정보 제공과 연계로 돕고, 최종 결정은 대상자가 합니다.
완화의료 (Palliative Care) —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이는 포괄적 돌봄
자기결정권 (Self-determination) —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치료와 돌봄에 대해 스스로 선택할 권리
옹호 (Advocacy) — 대상자의 권리와 요구가 존중되도록 목소리를 대신 전하고 지지하는 간호 역할
호스피스 (Hospice) — 말기 환자와 가족이 편안한 마지막을 맞도록 돕는 완화의료 형태의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