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보건사업 기획과정의 올바른 순서는 정답 ④ 사정 - 진단 - 목표설정 - 수행 - 평가이다.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문제를 규명한 뒤, 목표를 세워 실행하고, 마지막에 성과를 판단하는 흐름이다.
1. 원리와 배경 기획은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시작해 "어디까지 달성할 것인가"를 정하고 "실행한 결과가 어땠는가"로 끝난다. 이 논리는 개인 대상 간호과정과 같은 구조여서 대응시켜 이해하면 쉽다. 사정은 지역사회의 건강 상태·자원·요구 자료를 모으는 단계, 진단은 그 자료를 분석해 건강문제를 규명하는 단계, 목표설정은 규명된 문제에 대해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단계, 수행은 계획한 활동을 실행하는 단계, 평가는 목표 달성 정도와 과정을 판단하는 단계다. 평가 결과는 다음 기획 주기의 사정 자료로 다시 쓰이므로 전체가 순환한다.
각 단계가 서로 의존한다는 점이 순서를 고정한다. 진단은 사정 자료가 있어야 가능하고, 목표는 진단으로 확인된 문제가 있어야 의미가 있으며, 수행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활동이고, 평가는 목표를 기준으로 성과를 판정한다. 어느 하나라도 건너뛰거나 순서가 바뀌면 근거 없는 사업이 되거나 평가 기준이 없는 사업이 된다. 또한 계획 전체를 보면 사정에서 평가까지가 한 번으로 끝나는 직선이 아니라, 평가에서 얻은 결과가 새로운 사정으로 이어지는 순환이라는 점도 함께 알아 두면 다른 유형의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④는 사정으로 시작해 평가로 끝나는 자료 수집 → 문제 규명 → 목표 → 실행 → 판단의 흐름을 정확히 따른다. 목표는 규명된 문제를 전제로 해야 구체화되고, 평가는 세워 둔 목표를 기준으로 하므로 목표설정이 수행보다 앞서야 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목표설정이 맨 앞에 오면 무엇을 해결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목표를 세우게 된다. 사정과 진단이 목표의 근거를 제공하므로 순서가 뒤집혀 있다. ② 수행 뒤에 목표설정이 오면 방향 없이 사업을 실행한 셈이 되고, 평가할 기준도 사전에 없다. ③ 진단이 사정보다 앞서고 평가가 수행보다 앞에 있다. 규명할 자료가 없는 채로 진단하고, 실행하지 않은 사업을 평가하게 되므로 성립하지 않는다. ⑤ 사정 다음에 곧바로 목표설정이 오면 자료는 있지만 문제가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표를 세우게 된다. 목표는 진단 결과 확인된 문제에 맞춰 정해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사·진·목·수·평"을 한 호흡으로 외운다. 목표는 진단 뒤, 평가는 맨 끝이라는 두 가지 위치만 고정해도 오답이 걸러진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단계 순서 배열형과 "이 활동은 어느 단계인가" 형태로 번갈아 출제되므로 각 단계의 대표 활동까지 같이 정리한다. • 평가는 과정·영향·결과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 둔다. • 현장에서도 사업 종료 뒤 평가 결과를 다음 해 사정 자료로 이어 붙여 순환 구조를 유지한다.
상황A동 노인 낙상 예방 사업
지역보건소는 A동 노인의 낙상 발생이 높다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낙상 예방 사업을 기획하려 한다. 이 지역은 분석 결과 낙상이 가장 큰 문제로 확인되었고, 팀은 목표 수준과 기한을 정한 뒤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이 끝난 뒤에는 목표와 실제 결과를 비교해 다음 해 사업의 근거로 삼았다.
간호 순서• 사정: 노인 인구 현황, 과거 낙상 사례, 주거 환경, 지역 운동 자원 자료를 모은다.• 수행: 자료를 분석해 낙상 문제와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운 뒤 교육과 가정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평가: 설정한 목표에 비추어 참여 정도와 낙상 발생의 변화를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문제 파악이 목표보다 먼저, 평가가 가장 마지막에 온다.
보건사업 기획과정 (Health Program Planning Process) — 사정·진단·목표설정·수행·평가로 이루어지는 지역사회 사업 기획의 순환 단계.
진단 (Diagnosis) — 사정 자료를 분석하여 지역사회의 핵심 건강문제와 관련 요인을 규명하는 단계.
목표설정 (Objective Setting) — 규명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측정 가능한 목표를 수립하는 단계.
평가 (Evaluation) — 사업의 목표 달성 정도와 과정을 판단해 다음 기획에 반영하는 마지막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