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수인성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 매개이므로 전파경로 차단은 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 정답은 ③ 안전한 식수 공급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1. 수인성 감염병의 전파 수인성 감염병은 병원체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그 물로 씻은 음식을 먹어 퍼지며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같은 병이 해당합니다. 한 급수원을 함께 쓰는 사람들에게 짧은 기간에 한꺼번에 환자가 생기는 양상이 흔합니다. 따라서 급수원 관리, 정수, 소독, 위생적인 하수 처리가 전파경로를 끊는 핵심 중재입니다. 질병마다 전파경로가 달라 중재도 경로에 맞춰 고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인성 유행은 짧은 기간에 환자가 몰리고, 환자들이 같은 급수원을 공유한다는 공통점이 단서가 됩니다. 반면 식품매개 유행은 특정 식사를 함께 한 사람들에게 모이고, 매개체 감염병은 모기 활동 시기와 지역에 따라 나타나며, 호흡기 감염은 밀접 접촉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어집니다. 이처럼 환자들의 공통 노출이 무엇인지 보면 전파경로를 추정할 수 있고, 추정한 경로에 맞는 중재를 먼저 고르는 것이 지역사회 간호사의 판단 순서입니다.
2. 정답 ③ 안전한 식수 공급 점검 안전한 식수 공급을 점검하는 것은 물을 통한 병원체 전달을 직접 차단합니다. 지역사회 간호사는 우물이나 급수시설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끓인 물 마시기를 안내하며 필요하면 보건당국에 급수 중단과 소독을 요청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음식물을 완전히 익혀 먹도록 권하는 것은 음식을 매개로 한 식품매개 감염 예방에 해당합니다. 올바른 교육이지만 물을 통한 전파를 끊는 조치는 아닙니다. ② 모기장 사용법 교육은 모기가 옮기는 매개체 감염병을 막는 중재입니다. ④ 콘돔 사용 교육은 성접촉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중재입니다. ⑤ 호흡기 감염 환자의 마스크 착용 교육은 비말로 퍼지는 감염병을 막는 방법으로 물을 통한 전파와 관련이 없습니다.
4. 기억 포인트 경로가 물이면 물을 관리한다로 기억하고, 음식은 조리, 모기는 방충, 성접촉은 콘돔, 비말은 마스크로 짝지어 봅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수인성 유행이 의심되면 공통으로 쓴 급수원이나 음용수를 먼저 확인합니다. • 가정에서는 물을 끓여 마시고 손 씻기를 지키도록 교육합니다. • 전파경로별 예방 중재를 짝짓는 문제가 자주 나오므로 경로와 중재를 한 쌍으로 익혀 둡니다.
상황마을 단위 설사 환자 증가
한 마을에서 같은 우물물을 마신 주민들 사이에 설사 환자가 한꺼번에 늘었습니다. 보건소는 환자들이 같은 시기에 같은 물을 마셨다는 점에 주목하고, 먼저 공통 노출이 무엇인지 확인하려 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환자들이 공통으로 사용한 물과 증상이 나타난 시기를 확인합니다.• 수행: 보건당국과 협력해 급수원의 오염 여부를 점검하고 소독하며, 주민에게 물을 끓여 마시고 손을 씻도록 교육합니다.• 평가: 급수원 관리 뒤 신규 환자가 줄어드는지 확인하고 식수 안전이 유지되는지 점검합니다.
핵심 포인트: 수인성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 경로이므로 식수 안전 관리가 핵심 중재이다.
수인성 감염병 (Waterborne disease) — 병원체에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한 급수원 사용자에게 집단 발생하기 쉽습니다.
전파경로 (Mode of transmission) — 병원체가 감염원에서 새로운 숙주로 옮겨 가는 통로로 접촉, 비말, 공기, 매개체 등이 있습니다.
식품매개 감염 (Foodborne infection) — 오염된 음식 섭취로 생기는 감염으로 충분한 가열 조리와 보관 관리로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