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림프종 아동이 항암화학요법 뒤 체중 증가, 안면 부종, 호흡곤란을 보이고 검사에서 칼륨, 인산, 요산이 높고 칼슘이 낮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할 급성 합병증을 묻는다. 정답은 종양용해증후군이다.
1. 원리와 배경 림프종처럼 종양 세포가 빨리 증식하는 암에서 항암제가 듣기 시작하면 종양 세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세포 안의 칼륨, 인산, 핵산이 혈액으로 쏟아진다. 핵산은 요산으로 대사되어 고요산혈증이 되고, 칼륨과 인산이 올라 고칼륨혈증과 고인산혈증이 된다. 인산이 칼슘과 결합해 칼슘인산염으로 침전하면서 혈청 칼슘은 낮아진다. 요산과 칼슘인산염 결정이 신장 세뇨관을 막으면 급성 신손상이 오고, 소변이 줄어 수분이 몸에 남으면 체중이 늘고 얼굴이 붓고 숨이 찰 수 있다. 신기능이 떨어지면 칼륨과 인산 배설도 막혀 이상이 더 심해진다.
2. 정답 설명 정답 ② 칼륨, 인산, 요산 상승과 칼슘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패턴이 종양용해증후군의 대표 소견이다. 체중 증가, 안면 부종, 호흡곤란은 신장 기능 저하로 수분이 쌓인 결과로 설명된다. 고칼륨혈증은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응급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과혈량증은 체중 증가, 부종, 호흡곤란을 설명할 수 있지만 칼륨, 인산, 요산이 오르고 칼슘이 떨어지는 네 가지 이상을 한꺼번에 설명하지 못한다. ③ 신부전은 종양용해증후군에서 생기는 결과이다. 질문은 항암 치료 뒤 이 소견들을 만든 원인 합병증을 묻고 있으므로, 결과인 신부전보다 원인인 종양용해증후군을 먼저 의심한다. ④ 부신기능부전은 고칼륨혈증이 동반될 수 있으나 요산과 인산이 함께 오르는 소견과 항암 치료 직후 대량 세포 파괴라는 맥락이 맞지 않는다. ⑤ 심부전도 호흡곤란과 부종이 있으나 인산, 요산 상승과 저칼슘혈증이라는 대사 패턴을 설명하지 못한다.
4. 기억 포인트 고칼륨, 고인산, 고요산, 저칼슘이 한꺼번에 나오면 항암 후 종양용해증후군을 먼저 떠올린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고위험 아동은 치료 전부터 충분한 정맥 수액과 요산 저하제(알로퓨리놀, 라스부리카제 등)를 처방에 따라 투여하고 전해질, 요산, 신기능을 자주 확인한다. • 심전도 모니터와 시간별 소변량 기록이 필수이며, 소변량 감소나 심전도 변화는 즉시 보고한다. • 변형 문제로는 종양용해증후군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중재(수분 공급)나 고칼륨혈증 시 가장 위험한 합병증(부정맥)을 묻는 문항이 나온다.
상황림프종 아동, 항암화학요법 후 체중 증가와 안면 부종
림프종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아동이 체중이 갑자기 늘고 얼굴이 붓고 숨이 차다고 한다. 혈액검사에서 칼륨 6.2 mEq/L, 인산 7.0 mg/dL, 요산 12 mg/dL로 높고 칼슘 7.0 mg/dL로 낮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 호흡음, 부종 정도와 소변량을 확인하고 심전도 변화를 살핀다.• 수행: 종양용해증후군이 의심됨을 의사에게 바로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정맥 수액과 요산 저하제, 고칼륨혈증 치료를 시행한다. 섭취량과 배설량을 정확히 기록한다.• 평가: 전해질, 요산, 신기능 수치와 소변량, 부종과 호흡 상태의 호전 여부를 반복해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전해질 네 가지 이상이 함께 나타나면 종양용해증후군이다.
종양용해증후군 (Tumor lysis syndrome) — 종양 세포가 급격히 파괴되어 세포 내 물질이 혈액으로 나오면서 대사 이상과 급성 신손상이 생기는 응급 상태이다.
고요산혈증 (Hyperuricemia) — 핵산 대사물인 요산이 혈중에 많아진 상태로, 요산 결정이 세뇨관에 쌓이면 신손상을 일으킨다.
고칼륨혈증 (Hyperkalemia) — 혈청 칼륨이 높아진 상태로, 심근 흥분성에 영향을 주어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다.
고인산혈증 (Hyperphosphatemia) — 세포 파괴로 인산이 늘고 신장 배설이 줄어 혈중 인산이 높아진 상태로, 칼슘과 결합해 저칼슘혈증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