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미숙아 망막증이 어떤 과정으로 생기는지를 묻는다. 망막 혈관은 임신 중기부터 시신경 유두에서 주변부로 자라 만삭 무렵 완성되는데, 일찍 태어나면 아직 덜 자란 혈관이 바깥 환경에 놓인다. 정답은 미숙한 망막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증식하는 것이다.
1. 원리와 배경 태아는 자궁 안의 비교적 낮은 산소 환경에서 망막 혈관을 키운다. 조산아가 출생 후 상대적으로 높은 산소에 노출되거나 산소 농도가 크게 출렁이면 아직 자라는 중인 혈관의 성장이 멈추고 일부는 수축한다. 이 때문에 혈관이 닿지 못한 주변부 망막은 산소가 부족해지고, 그 반응으로 혈관내피성장인자(VEGF)가 많이 만들어져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란다. 이렇게 생긴 혈관은 약하고 새기 쉬워 출혈과 섬유 조직 증식을 일으키고, 이 조직이 망막을 당기면 망막 박리로 이어진다. 즉 이 질환의 뿌리는 덜 자란 혈관 위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 혈관 신생이다.
2. 정답 설명 정답 ⑤ 미숙한 망막 혈관의 비정상적인 성장과 증식. 질환의 이름과 병변이 모두 이 기전에 해당한다. 위험 요인으로는 낮은 재태 주수, 저체중, 산소 치료가 대표적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안구 내 감염으로 인한 유리체 혼탁: 감염성 안내염의 설명이다. 미숙아 망막증에서는 진행된 신생혈관이 출혈을 일으켜 유리체가 흐려질 수는 있으나 원인은 감염이 아니다. ②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 녹내장의 기전이다. 미숙아 망막증의 병변은 시신경이 아니라 망막 혈관에서 시작된다. ③ 각막의 불규칙한 곡률로 인한 굴절 이상: 난시의 설명이다. 앞쪽 눈의 굴절 문제이고 망막 혈관 발달과는 관계가 없다. ④ 선천성 백내장에 의한 시력 장애: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병변 위치가 수정체이므로 망막 질환인 이 질환의 기전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미숙아 망막증 = 덜 자란 망막 혈관 + 산소 자극 → 비정상 신생혈관. 병변 위치가 '망막 혈관'이면 답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병변 위치(수정체, 각막, 시신경, 망막)를 구분하는 문제로 자주 변형된다. 망막이면 미숙아 망막증이다. • 간호사는 처방된 목표 범위 안에서 산소포화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위험군 영아의 선별 안과 검진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챙긴다.
환자재태 28주, 출생체중 980g 남아
상황 호흡곤란증후군으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산소 치료와 인공호흡기를 적용 중이다.
관찰• 산소포화도가 목표 범위를 자주 벗어나 상한을 넘는 시간이 반복된다.• 눈 겉모습은 정상이어서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다.
판단 덜 자란 망막 혈관이 산소 변동에 노출된 미숙아 망막증 고위험군이다.
간호 순서• 사정: 재태 주수, 출생체중, 산소 투여 기간과 포화도 경향을 확인한다.• 수행: 처방된 목표 범위 안에서 산소를 조절하고 알람에 즉시 대응하며 선별 안과 검진을 예약한다.• 평가: 포화도 변동이 줄었는지, 검진 일정이 지켜지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덜 자란 혈관 + 산소 변동 → 비정상 신생혈관
미숙아 망막증 (Retinopathy of Prematurity) — 미숙아의 덜 자란 망막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으로 심하면 망막 박리와 실명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