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근치적 자궁적출술 후 퇴원 교육에서 합병증의 위험 신호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다. 질문이 "옳지 않은 것"이므로 위험 증상이 아닌 항목을 찾아야 한다. 수술 후 회복기에 흔한 경미한 복부 팽만감은 위험 신호가 아니므로 정답은 ③이다.
1. 원리: 근치적 수술 후 합병증이 생기는 이유 근치적 자궁적출술은 자궁뿐 아니라 자궁 주위 조직, 질의 윗부분, 골반 림프절까지 넓게 절제한다. 그래서 골반 수술 후 활동이 줄어들면 심부정맥 혈전증의 위험이 커지고, 광범위한 절제와 상처 환경 때문에 감염이 생길 수 있다. 방광으로 가는 골반 자율신경이 영향을 받으면 방광 감각과 수축이 약해져 배뇨 곤란·요폐·요로감염이 생기기 쉽다. 림프절 절제는 림프액 배출을 방해해 다리 부종과 림프낭종의 원인이 된다.
2. 정답 ③ 경미한 복부 팽만감 수술 후에는 장운동이 천천히 회복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차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흔하다. 경미하고 가스 배출이나 배변이 되는 팽만은 정상 회복 과정으로 보아 안심시키고 걷기와 수분 섭취를 권하면 된다. 다만 팽만이 심해지고 구토나 복통, 가스·배변 정지가 함께 오면 장폐색 등을 의심해 알려야 하므로 "경미한"이라는 단서가 정답의 기준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다리 통증이나 부종: 골반 수술 후 심부정맥 혈전증이나 림프부종을 시사하므로 알려야 할 증상이다. ② 발열 또는 오한: 상처, 골반 내, 요로 등 감염의 흔한 신호라서 위험 증상에 해당한다. ④ 배뇨 곤란 또는 통증: 신경 손상에 의한 방광 기능 장애나 요로감염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이다. ⑤ 질 분비물 증가 또는 악취: 질 단부 감염이나 치유 지연의 신호다. 약간의 분비물은 회복기에 있을 수 있으나 양이 늘거나 냄새가 나면 감염을 의심한다.
4. 기억 포인트 정상 회복은 경미한 팽만·피로, 위험 신호는 열·다리 부종·배뇨 문제·악취 분비물·심한 출혈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퇴원 교육은 말로만 하지 않고 위험 증상 목록과 연락처를 글로 함께 준다. 환자가 증상을 보면 무엇을 할지 되묻는 방식(역설명)으로 이해를 확인한다. • 질 세척과 무거운 물건 들기, 성생활 재개 시기는 의료진 지침에 따르도록 교육한다. • "가장 먼저 보고해야 할 증상은?" 같은 우선순위형과 "옳지 않은 것" 형태가 번갈아 출제된다.
환자52세 여성,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자궁적출술 후 5일째, 오늘 퇴원
상황 유치도뇨관을 제거한 뒤 자가 배뇨가 가능하다. 퇴원 교육 중 환자가 "움직이면 배가 조금 더부룩한데 괜찮나요?"라고 묻는다.
사정• 장음과 가스 배출, 배변 여부 확인• 팽만이 경미하고 통증·구토가 없는지 확인• 체온, 다리 상태, 질 분비물 양상, 배뇨 상태 확인
간호 순서• 정상 회복 과정의 팽만감임을 설명하고 걷기와 수분 섭취를 권함• 즉시 연락해야 할 증상(발열·오한, 다리 통증이나 부종, 배뇨 곤란, 악취 나는 질 분비물, 심한 출혈)을 글로 제공• 환자가 위험 증상 때 어떻게 할지 말해 보게 하여 이해를 평가
핵심 포인트: 경미한 복부 팽만감은 정상 회복 소견이고, 나머지는 합병증을 시사한다.
근치적 자궁적출술 (Radical Hysterectomy) — 자궁, 자궁 주위 조직, 질 윗부분, 골반 림프절을 넓게 절제하는 자궁경부암 수술.
심부정맥 혈전증 (Deep Vein Thrombosis) — 깊은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상태. 한쪽 다리 통증, 부종, 열감이 대표 소견이다.
질 단부 (Vaginal Cuff) — 자궁을 적출하고 질 위쪽을 봉합한 부위. 감염과 치유 지연을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