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모르핀 같은 오피오이드를 장기간 쓰는 폐암 환자에게서 가장 주의 깊게 관찰할 부작용을 묻는다. 가장 흔하고 지속되는 부작용은 변비와 오심이다.
1. 원리와 배경 오피오이드는 위장관의 μ 수용체에 작용해 장 운동과 분비를 줄이고 장 내용물의 통과를 늦춘다. 수분은 더 흡수되어 변이 단단해지므로 변비가 생기며 이는 오래 써도 잘 적응되지 않는다. 오심과 구토는 구토중추 자극과 위 배출 지연으로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며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변비는 약 시작과 함께 예방적으로 관리한다. 오피오이드는 변비 외에 진정과 호흡억제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용량을 올리는 초기와 신기능이 나쁜 환자에서 주의한다. 그러나 이 문항은 장기 사용 시 가장 흔하고 지속되는 부작용을 묻는다. 변비를 방치하면 분변 매복과 복통, 장폐색 위험까지 이어져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환자가 변비 때문에 진통제를 거부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③ 변비와 오심. 오피오이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이므로 장기 사용 환자는 배변 양상과 오심을 계속 관찰하고 완하제를 예방적으로 사용한다. 약물 부작용 문제에서는 해당 약물군이 가진 가장 대표적이고 빈도 높은 부작용을 먼저 고른다. 오답 선지들은 각각 다른 약물군의 부작용을 섞어 놓은 것이다. 오피오이드는 장,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므로 장 운동 저하와 구토중추 자극, 진정, 호흡억제를 대표로 떠올리면 된다.
3. 선지별 분석 ① 시야 장애와 난청은 오피오이드의 전형적 부작용이 아니다. 이 두 증상은 다른 약의 독성과 연결해 외운다. ② 고혈당과 체중 증가는 스테로이드 같은 약에서 주로 문제가 되며 오피오이드의 대표 부작용이 아니다. ④ 탈모와 손발 저림은 일부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이다. 진통제로 쓰는 모르핀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 ⑤ 근육통과 관절통은 일부 항암제나 호르몬 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오피오이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아니다. 환자가 변비 때문에 진통제를 임의로 줄이지 않도록 완하제를 미리 쓰는 계획을 세우고, 배변 일지로 횟수와 양상을 기록하게 하면 조기 대응에 도움이 된다. 오피오이드를 새로 시작하거나 용량을 올릴 때마다 변비 예방 계획을 함께 점검한다.
4. 기억 포인트 오피오이드는 변비는 안 없어지고, 오심은 줄어든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처음부터 식이섬유·수분·완하제를 함께 안내하고, 호흡수 감소와 진정 정도도 함께 관찰한다. • 오피오이드 부작용 중 호흡억제와 진정, 변비 예방 교육을 묻는 형태로 변형 출제된다.
환자68세 남성, 폐암으로 모르핀 서방정을 몇 주째 복용 중
호소 통증은 줄었지만 배변이 어렵고 속이 울렁거린다고 한다.
상황• 4일째 배변 없음, 복부 팽만감• 통증 조절은 양호
상황 환자는 약을 줄이면 통증이 다시 올까 걱정하여 부작용을 말하지 않기도 하므로 편하게 말하도록 돕는다.
판단 오피오이드 유발 변비와 오심이 의심된다.
간호 순서• 사정: 마지막 배변, 복부 팽만, 호흡수와 진정 정도 확인• 수행: 완하제 사용과 수분·식이섬유 섭취를 의사 지시에 맞춰 안내하고 오심 완화 처방 확인• 평가: 배변 양상과 오심 정도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