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구강암으로 설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어떤 영양 지원 방법이 가장 적절한지 묻습니다. 정답은 ①, 비위관을 삽입해 장관 영양을 공급한다입니다. 수술 직후에는 삼킴과 흡인 위험이 커서, 장은 쓸 수 있으니 관으로 안전하게 영양을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1. 원리와 배경 혀는 음식을 모으고 뒤로 보내 삼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혀를 잘라내면 씹기, 음식 덩어리 만들기, 삼킴의 구강 단계가 모두 어려워지고, 수술 부위 부종과 봉합부 보호도 필요합니다. 이때 입으로 먹으면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는 흡인과 수술 부위 오염 위험이 커집니다. 그렇다고 장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정맥 영양보다 장을 이용하는 장관 영양이 생리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우선됩니다. 따라서 단기간은 코를 통해 위에 넣는 비위관을 쓰고, 이후 삼킴 평가에 따라 경구 섭취로 단계적으로 넘어갑니다.
2. 정답 ① 비위관 장관 영양 비위관은 수술 직후부터 삽입해 둘 수 있고, 영양 공급과 약 투여가 가능하며, 입을 거치지 않아 수술 부위를 보호하면서 필요한 열량과 수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투여 전에는 관 위치를 확인하고, 주입 중과 후에는 상체를 올려 역류와 흡인을 줄입니다. 삼킴 기능이 회복되는 정도를 평가해 점차 경구로 전환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일반 경구 식이를 유지하는 것은 수술 직후 삼킴 장애가 큰 상황에서 흡인 위험이 높고 수술 부위에도 부담이 되어 맞지 않습니다. ③ 정맥 전해질 수액만으로는 열량과 단백질 공급이 부족합니다. 장 기능이 있으면 장관 영양이 우선이라 적절한 영양 지원이 아닙니다. ④ 위루술은 장관 영양을 장기간 해야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맞는 방법이지만 수술 직후 단기 영양에는 비침습적인 비위관이 먼저 고려되어 이 문제의 가장 적절한 답은 아닙니다. ⑤ 맑은 유동식도 입으로 삼켜야 하므로 수술 직후 흡인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삼킴 평가 후 시작해야 합니다.
비위관으로 영양을 줄 때는 관이 위에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의 출발점입니다. 주입 속도가 빠르면 오심, 구토, 설사, 흡인이 생길 수 있어 처방된 속도를 지키고 환자의 반응을 살핍니다. 삼킴이 회복되면 언어치료사나 의료진과 함께 삼킴 평가를 하고, 걸쭉한 형태의 식이부터 단계적으로 넓혀 갑니다. 이 과정에서 체중과 섭취량 기록이 중요한 평가 자료가 됩니다.
4. 기억 포인트 삼킴이 위험하면 입을 쉬게 하고, 장은 관으로 쓴다. 단기는 비위관, 장기는 위루술로 구분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수술 후 기도 유지와 분비물 관리, 흡인 징후(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관찰을 같이 합니다. • 말이 어눌해질 수 있으므로 글이나 그림판 같은 의사소통 방법을 마련합니다. • 경관영양 전에는 관 위치를 확인하고, 주입 중과 후 일정 시간 상체를 올리며, 체중과 섭취량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합니다.
환자구강암으로 설절제술을 받은 환자
상황 수술 직후라 혀의 움직임이 어렵고 삼킴이 불안정합니다.
사정• 삼킴 기능, 기침 반사, 분비물 양을 확인한다.• 수술 부위 상태와 영양 상태를 평가한다.
판단 흡인 위험이 크고 장 기능은 유지되므로 비위관을 통한 장관 영양이 가장 안전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삼킴 능력과 흡인 위험, 영양 요구량을 평가한다.• 수행: 비위관 위치를 확인한 뒤 처방된 영양을 주입하고 상체를 올린다.• 평가: 흡인 징후와 섭취량, 체중을 보고 경구 전환 시기를 의사와 의논한다.
핵심 포인트: 설절제술 직후에는 입 대신 비위관으로 안전하게 영양을 공급한다.
설절제술 (Glossectomy) — 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잘라내는 수술로 삼킴과 말하기 기능에 영향을 준다.
장관 영양 (Enteral nutrition) — 위장관을 이용해 관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장 기능이 있으면 정맥 영양보다 우선한다.
비위관 (Nasogastric tube) — 코를 통해 위까지 넣는 관으로, 단기간 영양 공급과 약 투여에 쓴다.
흡인 (Aspiration) — 음식이나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으로, 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