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의 표준 1차 치료를 묻는다. 정답은 ①번이며, 리툭시맙을 CHOP에 더한 R-CHOP 면역화학요법이 표준 1차 치료다. 나머지 보기는 국소 병변·재발 상황·효과가 부족한 단독 치료로 1차 표준과 맞지 않는다.
1. 원리: 왜 항체와 다제 항암제를 함께 쓰는가 DLBCL은 성숙 B세포에서 생기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하는 림프종이라 전신 치료가 필요하다. 한 가지 약만으로는 빠르게 증식하는 세포를 충분히 없애기 어려워 작용 기전이 다른 약을 함께 쓴다. R-CHOP의 R은 B세포 표면의 CD20을 겨냥하는 단일클론항체 리툭시맙이고, CHOP은 사이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빈크리스틴, 프레드니솔론이다. 항체가 암세포 표면을 표적으로 삼고 항암제가 세포 분열과 DNA를 공격하는 조합이 완치를 목표로 한 표준 치료로 자리 잡았다.
2. 정답 ① R-CHOP 요법 보기 ①은 DLBCL의 첫 치료로 가장 널리 쓰는 면역화학요법이다. 리툭시맙(항CD20 항체) + CHOP으로 외우면 된다. 병기와 환자 상태에 따라 방사선이나 용량 조정이 덧붙을 수 있으나, 문제에서 묻는 기본 골격은 R-CHOP이다.
3. 선지별 분석 ② 방사선 단독 치료: 림프종은 전신으로 퍼질 수 있어 국소 치료만으로는 부족하다. 방사선은 화학요법과 함께 보조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을 뿐 단독이 1차 표준은 아니다. ③ 표적 치료제 단독 요법: 리툭시맙 같은 표적 치료제는 효과적이지만 DLBCL의 1차 치료에서는 항암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것이 표준이다. ④ 단일 화학요법: 약 한 가지로는 빠르게 자라는 림프종을 충분히 억제하기 어려워 여러 약을 병용한다. ⑤ 고용량 화학요법과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맞는 치료이지만 주로 재발했거나 치료에 반응이 부족한 경우의 구제 치료에 고려한다. 첫 치료의 표준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질문에는 맞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DLBCL 1차 = R-CHOP, 재발 후 = 구제 요법 + 자가 이식. 순서를 구분하면 선지가 쉽게 갈린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리툭시맙: 주입 중 오한, 발열, 호흡곤란, 저혈압 같은 주입 반응을 관찰하고 처방된 전처치약을 확인한다. 이상이 생기면 주입을 멈추고 보고한다. • 독소루비신은 심장 독성, 빈크리스틴은 말초신경병증과 변비, 사이클로포스파미드는 방광 자극과 골수 억제 등을 사정한다. • 변형 문제: 재발한 DLBCL의 구제 치료나 항암제별 부작용 짝짓기가 자주 나온다.
환자55세 남성, DLBCL 진단 후 첫 항암 치료 시작
상황 목의 림프절이 커져 병원을 찾았고 조직 검사에서 DLBCL로 진단됐다. 오늘 처음으로 면역화학요법을 시작한다.
치료 • R-CHOP: 리툭시맙(항CD20 항체) + 사이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빈크리스틴, 프레드니솔론• 리툭시맙 주입 전 처방된 전처치를 확인한다.
간호 순서 • 사정: 활력징후, 기저 심장 상태와 신경 증상, 감염 징후, 혈액검사 결과 확인• 수행: 주입 속도 처방 확인, 주입 중 오한·호흡곤란·혈압 변화 관찰, 구역과 구토 조절• 평가: 주입 반응이 없는지, 치료 후 부작용과 감염 예방 수칙을 환자가 이해했는지 확인
핵심 포인트: DLBCL의 1차 치료는 리툭시맙을 더한 R-CHOP이다.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 B세포에서 생기는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비교적 빠르게 진행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