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간이식 후 거부반응의 초기 징후로 가장 먼저 관찰되는 것을 묻는다. 정답은 ③ 간기능 수치의 상승이며, 증상보다 검사 이상이 먼저 나타난다.
1. 원리와 배경 이식 장기를 수혜자의 면역계가 공격하면 이식 간의 세포가 손상되고 효소가 혈액으로 새어 나온다. 이때 AST, ALT와 알칼리 인산분해효소, 빌리루빈이 오르며 이식 간의 기능이 떨어진다. 초기에는 환자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식 후에는 정해진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하며 수치 변화를 추적한다. 증상은 병이 진행한 뒤에 발열, 피로, 우상복부 불편감, 황달 등으로 나타난다. 확진은 조직검사로 한다. 거부반응은 시기에 따라 구분한다. 초급성은 수술 중이나 직후 수 분에서 수 시간 안에 미리 존재하던 항체로 생기고, 급성은 수일에서 수개월 사이에 T세포가 주도하며 가장 흔하다. 만성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여 장기가 점차 굳고 기능을 잃는다. 급성 거부반응은 면역억제제를 올리거나 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하면 되돌릴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 발견이 중요하다. 간이식에서는 담도 합병증, 혈관 합병증(간동맥 혈전), 감염도 간 수치를 올릴 수 있으므로 수치 상승 자체로 거부반응을 단정하지 않고 초음파와 조직검사로 원인을 가린다.
2. 정답 설명 정답 ③ 간기능 수치 상승은 가장 먼저 포착되는 객관적 지표이다. 그래서 간호사는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수치가 오르면 의사에게 알린다. 검사 이상은 거부반응뿐 아니라 감염, 약물 독성, 담도 합병증에서도 나올 수 있어 원인 평가가 뒤따른다.
3. 선지별 분석 ① 의식 수준 저하: 간성 뇌병증처럼 간 기능이 크게 떨어진 뒤에 나타나는 후기 징후이다. ② 복부 통증과 경련: 초기 징후로 보기 어렵고, 경련은 간 거부반응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복통은 있더라도 비특이적이다. ④ 황달과 소변 색 변화: 빌리루빈이 상당히 올라야 눈에 띄므로 검사 수치보다 늦게 나타난다. ⑤ 혈압의 급격한 상승: 면역억제제(칼시뉴린 억제제)의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으며 거부반응의 초기 징후는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거부반응은 증상보다 검사 수치가 먼저다. 간이식에서는 간효소와 빌리루빈의 변화를 먼저 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이식 후 정기 채혈을 놓치지 않게 하고, 발열, 황달, 소변 색 변화는 바로 알리도록 교육한다. • 변형 문제로 급성 거부반응이 흔한 시기, 면역억제제 부작용, 신장이식의 거부반응 지표(크레아티닌 상승)가 나온다.
환자52세 남성, 간이식 후 2주
특별한 불편감 없이 회복 중이며 식사와 보행도 잘한다. 오늘 아침 정기 채혈 결과가 나와서 간호사가 확인한다.
검사• AST, ALT가 전날보다 눈에 띄게 상승• 총 빌리루빈도 약간 올라 있음• 활력징후는 안정적이고 열 없음
판단 증상이 없지만 간기능 수치 상승으로 거부반응을 포함한 이식 간 기능 이상을 의심한다.
간호 순서• 사정: 복부 불편감, 피부·공막 색, 소변 색, 체온을 확인한다.• 수행: 검사 결과를 의사에게 보고하고 지시에 따라 추가 검사와 투약을 준비한다.• 평가: 재검 수치와 증상 변화를 추적한다.
핵심 포인트: 간이식 거부반응은 증상보다 간기능 검사 이상으로 먼저 알아챈다.
급성 거부반응 (Acute rejection) — 이식 후 수일에서 수개월 사이 수혜자의 T세포가 이식 장기를 공격하는 반응.
간기능 검사 (Liver function test) — AST, ALT, 빌리루빈 등으로 간세포 손상과 담즙 배설 상태를 보는 혈액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