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분만 2기 산모가 '아이가 다시 들어가는 것 같다'고 호소할 때 간호사의 가장 적절한 반응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수축이 끝난 쉬는 시간에 태아 머리가 조금 물러나는 것은 흔한 현상이므로, 놀라지 않고 진통이 있을 때만 힘을 주고 쉴 때는 숨을 고르도록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답입니다.
1. 상황의 배경 분만 2기는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린 뒤부터 태아가 나올 때까지입니다. 이 시기에는 수축이 올 때 산모가 아래로 힘을 주어 태아를 밀어냅니다. 수축이 이어지는 동안 태아 머리가 내려오다가 수축이 끝나고 근육이 이완되면 머리가 조금 물러나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산모는 이를 '다시 들어간다'고 느껴 불안해하기 쉽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불안을 줄여 주는 설명과, 쉬는 시간에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2. 정답 ④ 진통이 있을 때만 힘주기 정답 ④ 는 산모의 호소에 반응하면서 바로 쓸 수 있는 행동을 알려 줍니다. 수축이 올 때는 숨을 들이마신 뒤 참고 아래로 힘을 주고, 수축이 끝나면 힘을 빼고 숨을 고른다는 안내는 체력을 아끼고 효과적으로 힘주기를 하게 하며, 쉬는 동안 태반과 태아로 가는 혈류와 산소도 회복되게 돕습니다. 산모가 뭘 해야 하는지 알면 통제감이 생겨 불안도 줄어듭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의사에게 보고해 제왕절개를 준비한다: 이 현상만으로 제왕절개를 준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산모의 불안을 키웁니다. ② 그런 말은 하지 말고 계속 힘을 주세요: 산모의 호소를 막아 버리는 비치료적 의사소통입니다. 쉬는 시간 없이 계속 힘을 주면 쉽게 지치고 태아 산소 공급에도 좋지 않습니다. ③ 걱정 마세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내용 자체는 틀리지 않지만 안심시키는 말로 끝납니다. 이 질문은 가장 적절한 반응을 고르는 것이어서, 언제 힘을 주고 언제 쉬는지 알려 주는 ④가 더 완결된 대응입니다. ⑤ 지금 바로 힘을 주어 태아를 밀어내세요: 수축이 없을 때 힘주기를 시키면 효과는 적고 체력만 소모합니다. 힘주기는 수축과 맞춰야 합니다.
4. 기억 포인트 수축이 오면 밀고, 수축이 끝나면 쉰다로 기억합니다. 호소를 듣고 설명한 뒤 방법을 안내하는 순서가 치료적 의사소통입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분만 2기에는 태아 심박동수와 수축 양상, 산모의 힘주기 반응을 함께 관찰합니다. • 자세는 반좌위나 측와위처럼 산모가 편안하고 골반이 잘 열리는 자세를 도와주고, 호흡 방법을 곁에서 함께 해 줍니다. • 변형 문항으로 '힘주기 방법 교육'이나 '분만 2기 산모의 불안 호소에 대한 반응'이 나옵니다. 호소를 무시하거나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보기는 오답입니다.
환자분만 2기 초기 산모
호소 수축이 끝난 뒤 "아이가 다시 들어가는 것 같아요"라고 불안해합니다.
관찰• 수축 사이에 산모가 힘을 빼고 쉬고 있는지• 불안한 표정과 호흡 상태• 태아 심박동수와 수축 양상
판단 응급 신호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설명과 힘주기 지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현상을 모르는 산모는 자신이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기 쉬워 설명이 필요합니다. 설명 없이 힘만 주라고 하면 불안이 더 커집니다.
간호 순서• 사정: 산모의 호소를 끝까지 듣고 불안 정도를 확인• 수행: 수축이 올 때만 힘을 주고 쉴 때는 숨을 고르도록 곁에서 안내하고 격려• 평가: 수축에 맞춰 힘을 주는지, 불안이 줄었는지 확인
핵심 포인트: 수축 때 힘주고 쉴 때 숨 고르기를 구체적으로 안내
분만 2기 (Second stage of labor) —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린 때부터 태아가 만출될 때까지의 시기입니다.
힘주기 (Bearing down) — 수축에 맞춰 복압을 높여 태아를 밀어내는 행동으로, 수축이 없을 때는 쉽니다.
치료적 의사소통 (Therapeutic communication) — 환자의 호소를 경청하고 감정을 인정하며 필요한 정보를 주는 의사소통입니다.
수축 사이 휴식 (Interval rest) — 수축과 수축 사이에 근육이 이완되어 태반 혈류가 회복되는 시간으로, 산모의 체력도 보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