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서로 다른 폐엽에서 짧은 기간에 소실과 출현이 반복되는 시간적 변화가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ERS 자료는 호산구성 폐렴의 여러 형태 중 Löffler 증후군을 구분하며, 호산구성 폐질환에서는 말초성·이동성 침윤이 나타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선택지 분석 1. 짧은 간격에 소실·재출현하는 이동성 침윤입니다. 2. 고정 엽성 폐렴은 보통 반대 폐엽으로 이렇게 이동하지 않습니다. 3. 전이성 종괴가 1주 만에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경과가 아닙니다. 4. 흉막액은 폐실질 음영의 소실·출현과 구분됩니다. 5. 벌집모양 섬유화는 비가역적 구조 변화로 이런 이동성을 보이지 않습니다.
근거 자료
12025 ERS/ATS Update: International Multidisciplinary Classification of Interstitial Pneumonias
2ERS Breathe: Radiological Imaging in Severe and Difficult-to-treat Asthma
3ATS Clinical Case: The Mighty Eosinophil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0세 여성이 2개월간 지속되는 마른기침, 호흡곤란, 미열,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과거 천식 병력은 없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호산구가 현저히 증가(30%, 정상 <3%)되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흉부 X선 촬영. 말초 폐야에 역행성 음영이 보이면 CEP를 강력히 의심합니다.
2. Pathognomonic!확진 검사: 기관지 폐포 세척(Bronchoalveolar Lavage, BAL) 또는 폐 생검. BAL에서 호산구 비율이 >25% (때로는 40% 이상)이면 진단을 확정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치료 계획:
1. 스테로이드가 1차 치료제입니다. 프레드니솔론 0.5 mg/kg/day로 시작하여 증상과 방사선 소견이 호전되면 서서히 감량합니다.
2. 치료 반응이 매우 뛰어나며, 보통 48시간 내에 증상 호전, 2주 내에 방사선 소견의 현저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스테로이드 감량 중 또는 중단 후 재발이 흔하므로(약 50%),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약물(예: 니트로푸란토인), 기생충 감염, 진균 감염 등 이차성 호산구 폐렴의 원인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Chronic Eosinophilic Pneumonia — 만성 호산구 폐렴. 주로 중년 여성에서 호산구 증가, 말초 폐야의 역행성 음영, 스테로이드에 대한 뛰어난 반응이 특징인 질환.
Peripheral (Subpleural) Distribution — 말초(흉막하) 분포. CEP의 방사선 소견에서 폐의 가장 바깥쪽, 흉막 바로 안쪽에 병변이 위치하는 특징적인 패턴.
Bronchoalveolar Lavage — 기관지 폐포 세척. 호산구 폐렴의 확진을 위해 시행하며, 세척액 내 호산구 비율이 25% 이상이면 진단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Photographic Negative of Pulmonary Edema — 역전 폐부종. CEP의 흉부 X선 소견을 묘사하는 용어로, 심부전의 중심성 폐부종 음영과 반대로 말초에 음영이 분포하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Corticosteroid —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 호산구 폐렴의 1차 치료제로, 빠른 증상 및 영상 호전을 보이지만 재발이 흔하여 장기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