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항원 노출력은 단순히 직업명만 묻는 것이 아니라 집·취미·직장 환경과 증상 변화까지 연결해서 확인합니다.
정답 근거 ATS/JRS/ALAT 지침은 확인된 원인이 없는 새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잠재 항원 노출에 대한 철저한 병력 청취를 권고합니다.
선택지 분석 1. 가족력은 별도 위험 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HP의 핵심 노출원을 찾는 질문은 아닙니다. 2. 예방접종 횟수는 이 영상 양상의 원인 항원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3. 새·곰팡이·가습기·농업 환경과 증상의 시간 관계가 진단 확률을 직접 바꿉니다. 4. 진통제 복용은 약물성 폐질환 평가 일부가 될 수 있으나 제시된 HP 노출 조사의 우선 항목보다 덜 직접적입니다. 5. 수분 섭취량은 흡입 항원 노출을 평가하지 못합니다.
근거 자료
1ATS/JRS/ALAT Clinical Practice Guideline: Diagnosis of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in Adults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5세 남성, 애완 앵무새를 새로 들인 지 2주 후, 새장 청소를 한 오후부터 밤늦게 발열, 심한 오한, 마른기침, 호흡곤란이 발생해 응급실로 내원했습니다. 청진상 양측 폐 기저부에서 미세한 벨크로음(Velcro crackles)이 들립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상세한 환경 노출력(Occupational & Hobby History) 청취. 새 사육, 농업, 가습기 사용, 취미(예: 사우나 목재) 등을 반드시 물어봐야 합니다.
2. 확진 검사: 흉부 CT(고해상도 CT)에서 감별 포인트! 특발성 폐섬유화증(IPF)과 달리, 소엽 중심성 모호한 미세결절, 모자이크 관류 소견, 기종성 변화가 보일 수 있습니다. 필요시 기관지폐포세척술(BAL) 또는 폐 생검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원인 항원의 완전 회피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Steroid)를 사용하여 염증을 억제합니다.
주의사항: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만성화되어 비가역적인 폐섬유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폐장염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 유기분진이나 화학물질 등 특정 항원에 반복 노출되어 발생하는 면역매개성 폐실질 및 기도의 염증성 질환. 외인성 알레르기성 폐포염(Extrinsic Allergic Alveolitis)이라고도 함.
Type III & IV 과민반응 — 이 질환의 주요 병태생리 기전. 항원-항체 복합체 형성(Type III)과 T세포 매개 반응(Type IV, 지연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폐포와 간질에 염증을 유발.
벨크로음 (Velcro Crackles) — 청진 시 들리는 가는, 건성의 탈지음. 간질성 폐질환(특히 특발성 폐섬유화증)에서 특징적이지만, 과민성 폐장염의 만성기에서도 나타날 수 있음.
새 사육자 병 (Bird Fancier's Lung) — 과민성 폐장염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 앵무새, 비둘기 등 새의 분비물이나 깃털에 포함된 단백질 항원에 의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