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근거 ATS/JRS/ALAT 지침은 미만성 GGO·모자이크 음영 중 하나와 중심소엽성 결절·호기 공기가둠 중 하나의 조합을 전형적 비섬유성 HP 패턴으로 제시합니다.
선택지 분석 1. 고립된 UIP 양상은 비섬유성 HP의 전형적 조합이 아닙니다. 2. 실질 침윤과 소기도질환을 함께 보여 전형적입니다. 3. 단일 공동은 전형적 HP 영상이 아닙니다. 4. 흉수만으로 HP의 폐실질·소기도 소견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5. 악성종양 전이를 시사하는 조합입니다.
근거 자료
1ATS/JRS/ALAT: Diagnosis of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in Adults, 2020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5세 남성, 취미로 비둘기를 50마리 정도 사육합니다. 6개월 전부터 서서히 진행하는 호흡곤란과 마른기침을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발열이나 객담은 없습니다. 청진상 양측 폐기저부에서 미세한 벨크로음(Velcro crackles)이 들립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상세한 직업력 및 취미 노출력 문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새를 기르시나요?"라는 질문이 진단의 실마리가 됩니다.
2. 확진 검사: 고해상도 흉부 CT(HRCT)에서 미만성 모유리 음영, 소기종, 폐실질의 결절 등이 보이면 강력히 의심합니다. 폐활량측정법은 제한성 패턴을 보입니다. 필요시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BAL, TBLB)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가장 중요한 치료는 원인 항원 노출의 완전한 회피입니다. 새를 처분하거나, 새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급성기에는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 투여가 증상 완화와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조기 진단과 노출 회피가 없으면 만성화되어 폐섬유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성 과민성 폐장염은 특발성 폐섬유증(IPF)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과민성 폐장염 — 유기 분진이나 화학 물질의 반복적 흡입으로 발생하는 면역 매개성 폐질환. 급성, 아급성, 만성 형태가 있음.
조류 사육자 폐 — 새의 배설물, 깃털, 혈청 단백질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과민성 폐장염의 가장 흔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