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치료에 사용되는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DOAC)를 구분하는 기본적인 약물학 문제입니다.
진단 및 치료: 폐색전증의 표준 치료는 항응고 요법입니다. 과거에는
와파린(Warfarin)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사용이 편리하고 모니터링이 필요 없는 DOAC이 1차 치료제로 권고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와파린은
비타민 K 길항제로, 간에서 비타민 K 의존성 응고인자(II, VII, IX, X)의 합성을 억제하는
간접적 작용 기전을 가집니다. 반면,
DOAC은 특정 응고인자(주로 Xa 인자 또는 트롬빈)에 직접 결합하여 활성을 억제하는
직접적 작용 기전을 가집니다. 따라서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라는 범주에 와파린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나머지 선택지들은 모두 DOAC에 해당합니다.
- 다비가트란(Dabigatran): 직접 트롬빈(인자 IIa) 억제제.
- 에독사반(Edoxaban), 리바록사반(Rivaroxaban), 아픽사반(Apixaban): 직접 Xa 인자 억제제.
이들은 와파린과 달리 정기적인 INR(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모니터링이 필요 없고, 음식 및 약물 상호작용이 적으며, 빠른 작용 시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