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과민성 폐장염(Hypersensitivity Pneumonitis)의 원인 항원 중 빈도를 묻는 기초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과민성 폐장염은 유기 항원을 반복적으로 흡입함으로써 발생하는 면역 매개성 폐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는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뉘며,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과민성 폐장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새(조류) 관련 항원입니다. 특히 비둘기, 앵무새, 닭 등의 새 배설물이나 깃털에 포함된 단백질이 주요 항원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3형 과민반응(면역복합체 매개)과 4형 과민반응(세포매개)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②번 곰팡이 포자: 농부폐(Farmer's lung)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썩은 건초 속의 thermophilic actinomycetes(고온성 방선균)가 대표적입니다. 매우 흔한 원인이지만, 전체 과민성 폐장염 중에서는 새 항원 다음으로 흔합니다.
- ⑤번 농업 먼지: 농부폐를 포함한 다양한 농업 관련 폐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구체적인 항원(곰팡이, 세균 등)을 지칭하지 않는 너무 포괄적인 표현입니다.
- ①번 화학 약품: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④번 가축 털: 직접적인 원인보다는 털에 붙은 먼지나 항원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과민성 폐장염 치료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는
원인 항원 노출의 회피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를 사용하며, 만성화되어 폐섬유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항섬유화제(피르페니돈, 닌테다닙)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