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상심실성 빈맥의 일차 치료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장 응급 질환
문제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상심실성 빈맥의 일차 치료로 옳은 것은?

해설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모든 빠른맥은 즉각적인 심장전환의 적응증이다. 동기화 직류 전기충격이 일차 치료로 시행되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상심실성 빈맥(Supraventricular Tachycardia, SVT)의 응급 처치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다"는 것은 빠른 심박수로 인해 뇌나 심장 등 주요 장기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쇼크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저혈압, 의식저하, 심한 흉통, 급성 심부전(폐부종) 등이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혈역학적 불안정성은 응급 동기화 직류 전기충격(Cardioversion)의 절대적 적응증입니다. 약물 치료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혈압을 더 떨어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동기화 직류 전기충격은 빠르고 효과적으로 정상 리듬으로 전환시켜 혈역학을 즉시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동기화(Synchronized)"란 R파에 맞춰 충격을 가해 심실세동(VF)을 유발할 위험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베라파밀 및 ③ 아미오다론, ④ 아데노신: 이들은 모두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SVT의 약물 치료 옵션입니다. 혈역학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정맥 주사로 인한 혈관 확장 효과가 저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심박동기 과주기 자극: 이는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재발성 SVT에 대해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응급 상황에서의 1차 치료법은 아닙니다. 장비 준비와 시술 시간이 필요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혈역학 불안정 SVT의 치료는 단순합니다. 1) 즉시 동기화 직류 전기충격을 준비하고 시행합니다. 2) 필요한 경우 진정제를 투여합니다(의식이 있는 경우). 3) 전환 후 재발 방지를 위해 근본 원인(예: 전해질 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교정하고 적절한 항부정맥제를 시작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심계항진과 호흡곤란, 현기증으로 내원했습니다. 혈압 80/50 mmHg, 심박수 180회/분(규칙적)입니다. 의식은 혼미합니다.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할 검사는 심전도(ECG)로, SVT(예: 방실결절 회귀성 빈맥(AVNRT))를 확인합니다. 혈역학적 불안정성이 명백하므로, 추가 검사(전해질, 갑상선 기능)는 전기충격 치료 후에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즉시 동기화 직류 전기충격을 시행합니다(초기 에너지: 100-200J). 2) 정상 리듬으로 전환된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베타 차단제칼슘 채널 차단제를 정맥 주사할 수 있습니다. 3) 장기적으로는 전기생리학적 검사(EPS) 및 카테터 절제술(RFCA)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혈역학적 불안정성 판단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증상만으로는 안정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활력 징후(Vital signs)와 말초 관류 상태(의식, 땀, 말초 맥박)를 평가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혈역학 불안정 = 즉시 전기충격"은 KMLE의 철칙이에요. SVT든, 심실빈맥(VT)이든 상관없습니다. ABC(기도, 호흡, 순환)가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빠르고 확실한 치료가 최선이죠. 아데노신은 혈역학이 안정된 '규칙적인 협의 빈맥'에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쓰인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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