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심내막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가장 흔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심내막염
문제

감염성 심내막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가장 흔한 것은?

해설
감염성 심내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treptococcus viridans를 포함한 연쇄상구균이다. 포도알균은 급성 심내막염이나 정맥주사 약물 남용자에서 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의 원인균 중 가장 흔한 것을 묻는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감염성 심내막염은 심장 판막이나 심내막에 미생물이 침착하여 염증과 식물종(Vegetation)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원인균은 환자의 기저 상태(기존 심장 판막 질환 유무, 정맥주사 약물 남용, 의료 관련 감염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전체 감염성 심내막염 중 가장 흔한 원인균은 연쇄상구균(Streptococci)입니다. 특히 Streptococcus viridans 군이 기존에 손상된 판막(예: 류마티스성 심장병 후유증)을 가진 환자에서 아급성 심내막염(Subacute Endocarditis)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이들은 구강 인두 상재균으로, 치과 시술 등을 통해 일시적인 균혈증(Bacteremia)이 발생하면 손상된 판막에 부착하여 감염을 일으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②번 진균(Fungi): Candida, Aspergillus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전체 원인균 중에서는 드뭅니다. 주로 장기간 중심정맥관 유치, 광범위 항생제 사용, 면역억제 상태에서 발생합니다. - ③번 그람음성 간균(Gram-negative bacilli): HACEK 군(Haemophilus, Aggregatibacter, Cardiobacterium, Eikenella, Kingella)이 배양 음성 심내막염(Culture-negative Endocarditis)의 주요 원인으로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빈도는 연쇄상구균이나 포도알균에 비해 낮습니다. - ④번 장구균(Enterococci): 요로나 위장관 계통의 균혈증을 통해 발생하며, 특히 노인, 요로 조작 후, 복부 수술 후 환자에서 중요합니다. 흔하지만 연쇄상구균 다음 정도의 빈도를 보입니다. - ⑤번 포도알균(Staphylococci): 감별 포인트!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급성 심내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정맥주사 약물 남용자, 의료 관련 감염(예: 중심정맥관), 인공판막 심내막염에서 1위를 차지합니다. "가장 흔한"이라는 질문의 맥락에서, 특정 군(정맥주사 약물 남용자)에서는 포도알균이 정답이 될 수 있지만, 전체 감염성 심내막염을 통틀어서는 연쇄상구균이 더 흔합니다. 이 차이를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발열, 전신 무력감, 체중 감소가 2주간 지속됨. 과거력: 젊은 시절 류마티스 열 진단 받음. 신체검진에서 심잡음(심첨부에서 전수축기 잡음)과 손가락에 Osler's node가 관찰됨.

진단적 접근: 1) 혈액 배양(Blood Culture): 진단의 핵심. 치료 시작 전 최소 2부위에서 3세트 채취. 2) 심장초음파(Echocardiography): 경식도 심초음파(TEE)가 경흉부(TTE)보다 민감도가 훨씬 높아 식물종 발견에 우선합니다.

치료 계획: 원인균과 항생제 감수성 결과에 기반한 장기간(보통 4-6주) 정맥 항생제 요법. Streptococcus viridans인 경우 페니실린 + 겐타마이신 병용이 표준입니다.

주의사항: 항생제 치료 시작 전 반드시 혈액 배양을 채취해야 합니다. 조기 항생제 투여는 배양 음성 결과를 초래하여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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