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장 종양의
빈도와
양성/악성 구분을 묻는 전형적인 암기형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심장에 발생하는 1차성 종양(primary cardiac tumor)은 매우 드물지만, 그 중에서도
점액종(Myxoma)이 가장 흔합니다. 전체 심장 종양의 약 50%를 차지하며, 대부분(약 75%)
좌심방(Left atrium)에 발생합니다. 특징적으로 심방 중격(atrial septum)의 난원와(fossa ovalis) 부위에서 생깁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가장 흔한 1차성 양성 종양"이라는 키워드에 정확히 부합하는 것은
점액종입니다. 점액종은 젤라틴 같은 점액성 기질과 별모양 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으로, 종양 자체가 혈류를 막거나(폐쇄 증상), 조각이 떨어져 전신 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3대 증상은
폐쇄 증상(Obstruction), 전신 색전증(Systemic embolism), 전신 증상(Constitutional symptoms)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②번 심근육종(Rhabdomyoma)과 ③번 횡문근육종(Rhabdomyosarcoma)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심근육종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심장 종양이며,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과 연관이 깊은 양성 종양입니다. 반면, 횡문근육종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심장의 1차성 악성 종양입니다. 문제에서 "가장 흔한 1차성 양성 종양"을 묻고 있으므로, 소아에서 흔한 '심근육종'이나 악성인 '횡문근육종'은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 ①번 지방종(Lipoma)과 ④번 섬유종(Fibroma)은 심장에 발생할 수 있는 양성 종양이지만, 점액종보다 훨씬 드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점액종이 의심되면(심초음파에서 좌심방 내 이동성 종괴),
수술적 절제(Surgical excision)가 표준 치료입니다. 색전증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종양과 함께 주변 심방 중격 조직을 넉넷히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