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 경색 후 2차 예방을 위해 모든 환자에게 권장되는 약물이 아닌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허혈성 심장질환
문제

심근 경색 후 2차 예방을 위해 모든 환자에게 권장되는 약물이 아닌 것은?

해설
칼슘 채널 차단제는 특정 증상(협심증, 고혈압)이 있거나 베타 차단제에 금기인 경우에 사용되지만, 모든 심근경색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권장되는 2차 예방 약물은 아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후 2차 예방(Secondary Prevention) 약물 요법의 핵심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2차 예방의 목표는 재발성 심혈관 사건(재경색, 뇌졸중, 심혈관성 사망)을 줄이는 것입니다.

진단 및 정답 근거: 정답은 ② 칼슘 채널 차단제입니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 후 모든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권장되는 필수 2차 예방 약물은 Dual Antiplatelet Therapy (DAPT, 아스피린 + P2Y12 억제제), 고강도 스타틴(High-intensity statin), 베타 차단제(Beta-blocker), ACE 억제제/ARB입니다. 이들은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클래스 I 권고(Class I Recommendation)'에 해당합니다.

핵심! 칼슘 채널 차단제의 위치: 칼슘 채널 차단제는 모든 환자에게 투여하는 필수 약물이 아닙니다. 베타 차단제 사용 후에도 지속되는 협심증 증상이 있거나, 베타 차단제에 금기(예: 천식, 중증 서맥)인 경우, 또는 혈관경련성 협심증(Vasospastic angina)이 의심될 때 선택적으로 고려됩니다. 즉, '증상 조절'을 위한 약물이며, '사망률 감소'를 위한 필수 약물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ACE 억제제: 좌심실 기능 장애(LVEF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남성, 전벽 심근경색(Anterior wall MI)으로 시술(PCI) 후 퇴원 준비 중입니다. 과거력에 특이사항 없으며, 현재 혈압 130/80 mmHg, 심박수 72회/분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항혈소판제: 아스피린 100mg +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75mg (DAPT)을 최소 1년간 유지.
2. 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40mg 또는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20mg (고강도) 시작.
3. 베타 차단제: 메토프롤롤(Metoprolol) 또는 비소프롤롤(Bisoprolol)을 최대 허용 용량까지 증량.
4. ACE 억제제: 라미프릴(Ramipril) 또는 페린도프릴(Perindopril) 시작. 기침 부작용 시 ARB로 변경.

주의사항: 이 환자에게 특별한 협심증 증상이 없다면, 칼슘 채널 차단제는 시작하지 않습니다. 만약 퇴원 후 운동 시 흉통이 재발한다면, 베타 차단제 용량을 조정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때 니페디핀(Nifedipine) 같은 칼슘 채널 차단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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