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이 슬관절치환술을 받은 지 이틀이 지났을 때 기동성 증진을 위한 간호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70대 남성이 슬관절치환술을 받은 지 이틀이 지났을 때 기동성 증진을 위한 간호로 적절한 것은?
1체중부하 운동을 시작한다.
2넓적다리네갈래근 힘주기 운동을 시작한다.✓ 정답
3침상에 걸터 앉아 다리를 아래로 내리게 한다.
4수술 초기 환부를 침상위에 일직선으로 놓는다.
5수술한 무릎에 간헐적 공기압박장치를 적용한다.
해설
환자의 기동성 증진을 위해 수술 다음 날 조기 이상 격려, 혈전 스타킹 적용, 손상받지 않은 다리로 서고 수술한 다리에 체중 부하 금지, 앉는 경우 수술 초기에는 환부를 베개로 받쳐서 상승, 거동 시 무릎고정 장치 적용 등을 시행한다. 수술 1∼2일째 다리 곧게 올리기 운동, 넓적다리네갈래근 힘주기 운동, CPM 기구로 무릎운동 등을 시행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슬관절치환술 후 초기 재활 단계에서 적절한 운동과 체위의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넓적다리네갈래근(Quadriceps) 힘주기 운동입니다.
넓적다리네갈래근 힘주기 운동은 수술 직후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필수적인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무릎을 움직이지 않고 허벅지 앞쪽 근육을 수축시켜 근력을 유지하고,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며, 부종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 1~2일째에 시작하는 표준 중재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시기나 방법이 부적절합니다.
- 선택지 1 (체중부하 운동): 수술 이틀째에는 너무 이릅니다. 일반적으로 부분 체중부하는 수술 후 1~2주 후에 시작하며, 의사의 지시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조기 체중부하는 인공관절의 안정성과 치유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선택지 3 (침상에 걸터 앉아 다리 내리기): 수술 초기(특히 이틀째)에는 수술 부위의 부종과 통증을 악화시키고, 슬와정맥(무릎 뒤쪽 정맥)의 압박으로 인해 혈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다리를 높이는 체위가 더 중요합니다.
- 선택지 4 (환부를 침상위에 일직선으로 놓기): 이는 수술 직후의 체위로, 무릎을 완전히 펴고(신전) 부종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동성 증진'을 위한 중재로는 적절하지 않으며, 이틀이 지난 시점에서는 점진적인 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 선택지 5 (간헐적 공기압박장치 적용): 이는 심부정맥혈전증(DVT) 예방을 위한 중요한 중재이지만, '기동성 증진'을 위한 직접적인 운동 중재는 아닙니다. 기동성 증진은 능동적/수동적 운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슬관절치환술 후 간호는 시기별 중재가 핵심입니다. 초기(수술 후 1-3일)에는 DVT 예방(압박스타킹, 공기압박장치, 조기거동), 통증 관리, 수동적/능동적 관절운동(Quad set, Ankle pump, CPM)에 집중합니다. 체중부하는 의사의 처방에 따르며, 일반적으로 수술 후 1주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70대 남성 환자가 슬관절치환술을 받은 지 이틀째입니다. 통증은 조절되고 있으며, 활력징후는 안정적입니다. 당신의 우선순위 간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전한 조기 운동 시작: 환자 교육을 통해 침상에서 바로 넓적다리네갈래근 힘주기 운동(Quad set)과 발목 펌프 운동(Ankle pump)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도록 독려합니다. "무릎 뒤를 매트리스에 누르면서 발목은 위아래로 움직여 보세요"라고 설명합니다.
2. 통증 사정과 관리: 운동 전후의 통증 정도를 숫자평가척도(NRS)로 사정하고, 필요시 진통제를 투약하여 운동 순응도를 높입니다.
3. DVT 예방 관리: 간헐적 공기압박장치를 적용 시간을 준수하고, 압박스타킹 착용을 확인합니다. 종아리 압통, 발적, 부종 등 DVT 징후를 사정합니다.
4. 체위와 거동 교육: 휴식 시에는 수술 부위 다리를 베개로 올려 부종을 관리하고, 일어설 때는 건강한 다리에 체중을 실어 일어서도록 가르칩니다. 무릎고정장치(Knee Immobilizer) 착용을 확인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슬관절 수술 후 재활은 '서두르지 말되, 게을리하지도 말라'는 원칙이에요. Quad set 같은 기본 운동이 장기적인 관절 기능 회복의 토대를 만든다는 걸 잊지 마세요.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운동을 아예 안 하게 할 게 아니라, 통증 관리 후에 다시 시도하도록 독려하는 게 중요해요."
핵심 개념
슬관절치환술 (Total Knee Arthroplasty, TKA) —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무릎 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이 목적입니다.
넓적다리네갈래근 힘주기 운동 (Quadriceps Setting Exercise / Quad Set) — 무릎을 펴고 있는 상태에서 허벅지 앞쪽의 넓적다리네갈래근을 수축시키는 운동입니다. 무릎을 움직이지 않아 수술 후 조기에 시작할 수 있으며, 근력 유지와 관절 안정성에 도움을 줍니다.
심부정맥혈전증 (Deep Vein Thrombosis, DVT) — 다리의 깊은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슬관절 수술 후 움직임 감소로 인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혈전이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간헐적 공기압박장치 (Intermittent Pneumatic Compression, IPC) — 다리에 장착한 커프에 공기를 주기적으로 주입하고 빼는 장치입니다. 정맥 혈류를 촉진하여 슬관절 수술 후 DVT 발생 위험을 줄이는 기계적 예방법입니다.
슬와정맥 (Popliteal Vein) — 무릎 뒤쪽(슬와부)에 위치한 깊은 정맥입니다. 무릎을 오래 구부린 채 있거나 다리를 내린 체위에서는 압박받기 쉬워 DVT의 호발 부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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