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췌장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왼쪽 옆구리로의 방사통을 호소하며 NRS 9점으로 측정되었을 때 진통제를 투여하… | 마이메르시 MyMerci
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급성췌장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왼쪽 옆구리로의 방사통을 호소하며 NRS 9점으로 측정되었을 때 진통제를 투여하고 취해 줄 체위는?
1오른쪽 옆으로 누운 자세
2엎드려서 팔을 올린 자세
3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린 자세✓ 정답
4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올린 자세
590°로 앉아서 팔을 테이블에 올린 자세
해설
급성췌장염 환자의 통증을 악화시키는 자세는 바로누운자세나 옆으로누운자세이다. 통증이 심한 경우 태내자세,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려 앉은 자세가 도움이 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췌장염 환자의 통증 관리와 관련된 적절한 체위를 묻고 있어요. 급성 췌장염의 통증은 췌장 효소의 자가 소화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후복막 신경총을 자극하여 심한 상복부 통증과 등으로의 방사통을 유발해요.
혼동 주의! 췌장은 후복막에 위치해 있어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나 옆으로 누운 자세(측와위)는 췌장을 압박하고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정답인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린 자세는 복부 근육을 이완시키고 후복막의 긴장을 완화하여 통증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체위예요. 이는 태아 자세(fetal position)와 유사한 원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급성 췌장염 환자 간호에서 통증 완화 체위는 매우 중요해요. '통증이 심할 때는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린 자세(앉거나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는 내용은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반대로,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자세(앙와위, 측와위)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NRS 9점은 극심한 통증을 의미해요. 실제 임상에서는 먼저 의사에게 빠르게 보고하여 진통제(주로 비마약성 진통제부터 시작) 투여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환자에게 통증 완화 체위를 안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자세만 취하라고 말하기보다, "배에 힘을 빼시고 무릎을 살짝 당겨 보세요. 조금 편안해지실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직접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호흡곤란, 혈압 강하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재평가해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췌장염 통증은 정말 고통스러워요. 약만 맞고 기다리지 마시고, 몸을 웅크리는 자세가 큰 도움이 된답니다. 환자분께 적극적으로 알려드리고, 편안하게 취할 수 있도록 베개로 무릎을 받쳐 드리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급성 췌장염(Acute Pancreatitis) — 췌장 효소의 조기 활성화로 인해 췌장 자체가 소화되어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 주요 원인은 담석과 알코올 남용이며, 심한 상복부 통증이 특징입니다.
후복막 신경총(Retroperitoneal Plexus) — 후복막 공간에 위치한 신경 네트워크. 췌장염의 염증이 이 신경총을 자극하면 특징적인 등으로 퍼지는 심한 통증(방사통)을 유발합니다.
NRS (Numerical Rating Scale) — 통증 강도를 평가하는 도구 중 하나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0(통증 없음)에서 10(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통증)까지의 숫자로 표현합니다. 9점은 극심한 통증을 의미합니다.
태아 자세(Fetal Position) —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리고 등을 둥글게 만드는 자세. 복부 장기의 압력을 줄이고 근육을 이완시켜 급성 췌장염, 복막염 등 복통이 심한 환자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방사통(Referred Pain) — 병변 부위와 다른 위치에서 느껴지는 통증. 췌장염의 경우 상복부 통증이 등(특히 왼쪽 옆구리)으로 퍼지는 것이典型적인 예입니다. 이는 병변 부위와 통증을 느끼는 부위의 신경 분절이 같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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