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이 지속적인 소화불량과 팽만감을 호소하여 내원했습니다. 과거력상 오래전 H. pylori 감염이 확인된 적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시행하여 위 점막의 위축 소견과 장상피화생을 확인했습니다. 조직 검사에서 이형성은 없었습니다.
치료 계획: 이 환자는 위암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H. pylori 제균 치료를 시행하고, 위축과 화생의 정도에 따라 정기적인 추적 내시경 검사(예: 1-3년 간격)를 권고합니다.
주의사항: 가족력이 있거나 중증 위축/화생이 있는 경우 더 짧은 간격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위암(장형) 발생의 Correa 연속(Cascade):
정상 위 점막 →
표재성 위염 →
만성 위축성 위염 →
장상피화생 →
이형성 →
침윤성 암
감별 진단 table
| 병변 | 위암 전구 병변 여부 | 주요 특징/관련성 |
| 만성 위축성 위염 | 예 (대표적) | H. pylori 관련, 장상피화생 동반, Correa 연속의 핵심 |
| 위선종성 용종 | 예 (드물게) | 선종-암종 연속 가능, 크기가 클수록 위험 증가 |
| 위궤양 | 아니오 | 양성 궤양은 암으로 진행 안 함. "궤양 모양의 암" 주의 |
| 위유암종 | 아니오 | 신경내분비 종양, 별개의 질환 |
| Menetrier 병 | 위험 증가 가능 | 비대성 위병증, 저알부민혈증 동반 |
약물 포인트
H. pylori 제균 치료: 위축성 위염의 진행을 늦추고 위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표준 1차 요법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 클래리스로마이신 + 아목시실린 또는 메트로니다졸의 삼제 요법입니다.
KMLE 족보 암기법
위암 전구 병변은 "
만위위" (만성 위축성 위염)로 암기! Correa 연속은 "
표만화이침" (표재성 위염 → 만성 위축성 위염 → 화생 → 이형성 → 침윤성 암).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H. pylori 감염을 위암의 1급 발암 인자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성 위축성 위염/장상피화생이 있는 H. pylori 양성 환자에서 제균 치료는 위암 예방 효과가 있어 적극 권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