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기능분류체계(MACS, Manual Ability Classification System)의 단계별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해요. MACS는
뇌성마비(Cerebral Palsy)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다루는 능력을 5단계로 분류하는 체계로, 작업치료사가 아동의 기능 수준을 평가하고 중재 계획을 세우는 데 핵심적인 평가 기준이 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MACS는 아동이 '평소에(usual performance)' 물건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단순한 손의 움직임만이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 보호자의 도움 필요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MACS 3단계에 해당하는 아동은
물건을 혼자 다룰 수 있지만, 보호자의 준비나 환경 수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식사 시 숟가락을 스스로 입으로 가져갈 수 있지만, 보호자가 미리 음식을 떠서 숟가락을 쥐여주거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야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해요. 작업 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은 가능하나, 준비 단계에서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선택지는 MACS의 다른 단계를 설명하고 있어요.
① 1단계:
물건을 쉽고 완벽하게 다룬다. → 이는 MACS 1단계로, 기능적 제한이 거의 없는 최상위 수준입니다.
② 2단계:
물건을 다루지만 속도가 다소 느리다. → 이는 MACS 2단계에 해당하며, 대부분의 물건을 다룰 수 있으나 또래보다 속도가 느리거나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③ 5단계:
휠체어 조작이 전혀 불가능하다. → 이는 MACS 5단계로, 가장 심한 제한을 보이며 스스로 물건을 전혀 다루지 못하고 전적으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④ 4단계:
쉽게 다룰 수 있는 아주 한정된 물건만 다룬다. → 이는 MACS 4단계로, 제한된 범위의 쉽고 친숙한 물건만 간신히 다룰 수 있으며 지속적인 도움과 환경 조절이 필요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MACS는 대운동기능분류체계(GMFCS, Gross Motor Function Classification System)와 함께 뇌성마비 아동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작업치료사는 MACS 단계를 참고하여 아동에게 적합한
과제 중심 훈련(Task-Oriented Training)이나
환경 수정(Environmental Modification) 중재를 계획해요. 아동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면서도 실제 일상생활활동(ADL)에서의 독립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MACS 단계 | 주요 특징 | 작업치료 중재 방향 |
|---|
| 1단계 | 쉽고 완벽하게 물건을 다룸 | 복잡한 양손 협응 기술 촉진, 또래 수준의 참여 지원 |
| 2단계 | 다루지만 속도와 정확성 저하 | 수행 속도 향상 및 환경적 제약 최소화 |
| 3단계 | 보호자 준비·환경 수정 시 혼자 다룸 | 적응형 도구 제공, 과제 단순화, 보호자 교육 |
| 4단계 | 한정된 쉬운 물건만 제한적으로 다룸 | 전동 휠체어 조작, 스위치 사용, 광범위한 환경 조절 |
| 5단계 | 완전한 의존, 물건 조작 불가 | 보호자 완전 보조, 보조공학(AT) 활용 극대화 |
개념 정리: MACS는 뇌성마비 아동의 손 기능을
일상생활 참여 관점에서 분류하며, 단순한 운동 손상(motor impairment) 수준이 아닌 활동 및 참여 수준을 평가하는 도구입니다.
한눈에 비교!: GMFCS는
대근육 운동(걷기, 앉기 등)을, MACS는
미세운동 및 손 기능(물건 조작)을 분류합니다. 두 체계 모두 5단계이며, 숫자가 높을수록 제한이 큽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는 MACS와 GMFCS의 단계별 특징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3단계(준비·환경 수정 시 가능)와
4단계(한정된 물건만 제한적 가능)의 구분이 중요하니 반드시 비교해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MACS 3단계 아동을 위한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과 같은 임상 적용 문제로 변형될 수 있으니, 각 단계별 중재 전략까지 함께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