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전방 및 후방 접근법 공통) 후 침상에 누워있을 때 두 다리 사이에 A자형 외전 베개(… | 마이메르시 MyMerci
관절염·요통·관절치환술
문제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전방 및 후방 접근법 공통) 후 침상에 누워있을 때 두 다리 사이에 A자형 외전 베개(Abduction wedge)를 끼우는 가장 주된 이유는?

해설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 후 외전 베개는 다리가 모음(안으로 모임)되는 것을 방지하여 엉덩관절 탈구를 예방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보기1: 보온 목적은 외전 베개의 주된 기능이 아니므로 틀림. 보기2: 족하수 방지는 발목 보조기 등의 역할이므로 틀림. 보기4: 허리 척추사이원반 압력 감소와는 무관하므로 틀림. 보기5: 무릎 굽힘을 유도하지 않으므로 틀림.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Total Hip Arthroplasty, THA) 후 작업치료사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엉덩관절 탈구 예방 원칙(Hip Precautions)에 대한 핵심 개념을 묻고 있어요. 수술 후 초기 관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새로 삽입한 인공 관절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보호하는 것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 후 인공 관절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특정 자세나 움직임이 가해지면 관절이 빠질 위험(탈구)이 높아져요. 핵심! 특히 다리가 몸의 중심선을 넘어 안쪽으로 모이거나 꼬아지는 내전(Adduction) 동작은 탈구를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예요. A자형 외전 베개(Abduction wedge)는 다리를 벌린 상태(외전)로 유지시켜 무의식 중에라도 이러한 위험한 내전 동작이 일어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3번이에요.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 후 엉덩관절 탈구 예방을 위한 기본 원칙은 '내전, 굴곡 90도 이상, 내회전을 금지'하는 것이에요. 침상에서 무의식적으로라도 다리를 꼬거나 모으는 내전 동작이 발생하면, 넙다리뼈머리가 인공 비구(소켓) 밖으로 빠질 수 있어요. 외전 베개는 다리 사이에 위치하여 해부학적 정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특히 수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내전을 막아 탈구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도구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1번은 보온이 목적이 아니에요. 외전 베개는 이름 그대로 '벌림'을 위한 도구이며, 체온 유지는 다른 장치의 역할이에요.
혼동 주의! 2번의 족하수(Foot drop) 방지는 발목을 중립 위치로 유지해주는 발목 보조기(Ankle-Foot Orthosis, AFO)나 풋 드롭 스플린트(Foot drop splint)의 역할이지, 외전 베개의 기능이 아니에요.
혼동 주의! 4번의 허리 디스크 압력 감소는 주로 침상 무릎 아래에 베개를 넣거나, 반좌위에서 허리뼈 전만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어요.
혼동 주의! 5번의 무릎 굴곡 유지는 외전 베개의 목적이 아니며, 오히려 엉덩관절 수술 후 무릎 아래에 베개를 장시간 고이면 무릎 굴곡 구축(Knee Flexion Contracture)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작업치료 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을 안전하게 수행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예요. 외전 베개 사용 외에도, 변기 높이를 올려 앉도록 하는 변기 높이 올림(Toilet Raiser) 사용, 긴 손잡이 집게(Reacher) 사용, 낮은 의자에 앉지 않도록 하는 환경 수정 등이 모두 탈구 위험 동작을 피하기 위한 작업치료 중재의 일환이에요.

개념 정리: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 후 탈구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3대 금기 동작'과 외전 베개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해야 해요.
한눈에 비교!: 수술 접근법에 따른 주의사항을 비교해 보세요.
구분후방/후외측 접근법 (Posterior)전방 접근법 (Anterior)
주요 금기굴곡 90도 이상, 내전, 내회전신전, 외회전, 외전
외전 베개 사용내전 방지를 위해 반드시 사용외전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사용
작업치료 중점앉기, 옷 입기(하의) 시 허리 숙임 제한뒤로 젖히는 동작, 다리 바깥쪽 돌림 제한

치료 원리 포인트: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 후 안정성은 주변 근육과 관절주머니의 긴장도에 의존하므로, 초기에는 탈구 위험이 매우 높아요. 작업치료사는 환자에게 안전한 이동 방법(예: 수술한 다리를 먼저 내밀기)과 일상생활활동(ADL) 수행법을 교육해야 해요.
암기 팁: "전 베개는 전을 막는다!" - 서로 반대말이라는 점을 연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인공관절 치환술 문제에서는 반드시 수술 접근법(전방/후방)과 이에 따른 '3대 금기 동작'을 묻거나, 각 금기 동작을 예방하기 위한 보조도구(외전 베개, 변기 높이 올림, 긴 손잡이 집게)를 매칭하는 형태로 출제돼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외전 베개의 목적을 묻는 것을 넘어, 특정 접근법(예: 후외측 접근법) 수술 환자에게 옷 입기 교육 시 '다리를 꼬지 말라'고 교육하는 근거를 묻는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후외측 접근법으로 우측 인공엉덩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72세 여성 환자가 수술 후 1일째 작업치료실로 의뢰되었습니다. 병실 순회 평가 시, 환자는 침상에 바로 누운 상태로 다리 사이에 A자형 벌림 베개를 끼우고 있었으나, 보호자에게 "이게 뭐 하는 거예요? 불편해서 빼도 되나요?"라고 묻고 있습니다. 담당 작업치료사로서 이 환자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핵심! 우선 환자와 보호자에게 벌림 베개의 목적을 명확하고 쉽게 설명해야 합니다. "새 관절이 자리 잡을 때까지 다리가 안쪽으로 모이면 관절이 빠질 위험이 있어요. 이 베개는 선생님의 다리를 안전하게 벌려주는 보호 장치예요."라고 교육해요. 이후, 침상에서의 기본적인 일상생활활동(ADL)을 평가하고 교육해요. 예를 들어, 침상에서 바로 누운 상태로 긴 손잡이 집게(Reacher)를 이용해 이불을 정리하는 방법이나, 등을 닦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어요. 환자가 침상 가장자리에 앉는 법을 교육할 때는, 수술한 다리를 밖으로 뻗은 상태로 몸을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하며 일어나도록 해야 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환자와 보호자에게 "의사 선생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절대로 다리를 꼬지 마세요", "바닥에 있는 물건을 줍지 마세요", "낮은 변기나 의자에 앉지 마세요"라는 엉덩관절 주의사항(Hip Precautions)을 반드시 교육해야 해요. 벌림 베개의 위치가 올바른지(다리 사이, 볼기 쪽에 가깝게 위치) 수시로 확인하고, 발뒤꿈치 부위에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발목 베개나 공기 정압 패드를 적용하여 발뒤꿈치를 띄워주는 것도 중요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와 보호자에게 반드시 가정 내 환경 평가와 수정의 필요성을 교육하세요. 집으로 돌아가기 전, 변기 높이 올림(Toilet Raiser)과 안정적인 등받이 의자를 준비하고, 미끄러운 카펫을 제거하는 등의 낙상 예방 조치가 필수예요. 또한, 수술한 다리로 샤워할 때는 긴 손잡이 스펀지를 이용하고, 앉은 채로 할 수 있도록 샤워 의자를 설치해야 해요.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선생님, 인공엉덩관절 환자를 처음 만나면 다들 '벌림 베개, 낙상 예방'만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진짜 작업치료는 그다음이에요. 이 환자가 퇴원 후 어떤 삶을 살아갈지, 그 삶에서 '안전하게' 다시 옷 입고, 씻고,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의 역할이에요. 벌림 베개는 그 안전한 삶의 출발을 도와주는 소중한 도구일 뿐이랍니다. 환자 눈높이에 맞춰 왜 필요한지 설명해 주는 것,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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