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Jamar 악력계(Jamar Dynamometer)의 손잡이 간격에 따른 해부학적 평가 초점을 묻고 있어요.
핵심! Jamar 악력계는 단순히 악력만 보는 도구가 아니라, 손잡이 위치(1~5단계)를 조절하여 손의 어떤 근육군이 주로 동원되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매우 임상적인 도구예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악력계 손잡이가 가장 좁은
1단계(가장 좁은 간격)에서는 손가락, 특히 손허리손가락관절(MCP Joint)과 몸쪽손가락뼈사이관절(PIP Joint)을 깊게 굽힘시켜야 잡을 수 있어요. 이 동작의 주된 주동근은 손 안에 기시와 정지를 모두 두고 있는
손의 내재근(Intrinsic muscles of the hand)입니다. 대표적으로
벌레근(Lumbricals)과
뼈사이근(Interossei)이 여기에 속해요. 따라서 1단계 측정값은 손의 내재근 근력과 기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
손의 내재근(Intrinsic muscles)이 정답이에요. 손의 내재근은 손허리손가락관절(MCP) 굽힘 및 몸쪽손가락뼈사이관절(PIP)과 먼쪽손가락뼈사이관절(DIP) 폄에 관여하는데, 좁은 손잡이를 강하게 쥘 때 이 근육들의 강력한 수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에요. 임상에서 내재근이 약화된 말초신경병증(예: 자신경 마비) 환자는 1단계에서 현저히 낮은 악력을 보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위팔두갈래근(Biceps brachii): 팔꿉관절 굽힘과 아래팔 뒤침에 관여하는 근육으로, 손의 쥐기 동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요.
②번 아래팔의 외재근(Extrinsic muscles): 깊은손가락굽힘근(FDP), 얕은손가락굽힘근(FDS) 등 손가락 굽힘의 주된 힘을 내는 근육이에요. 이 근육들은 손잡이가 넓어져
혼동 주의! 손을 크게 벌려 잡는 3~5단계에서 더 우세하게 작용해요. 1단계에서는 내재근에 비해 동원 비율이 낮습니다.
③번 손목 굽힘근(Wrist flexors): 손목 관절을 굽힘시키는 근육이지만, 악력 측정 시 손목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손가락 굽힘(쥐기)의 주된 힘을 내는 근육은 아니에요.
⑤번 어깨 어깨세모근(Deltoid): 팔을 들어 올리는 어깨 관절의 근육으로, 손의 쥐기와는 기능적 연관성이 거의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Jamar 악력계 단계별 주 평가 부위를 기억해두세요. 1단계(좁음)는 내재근, 3단계(중간)는 최대 악력 측정이 가능한 표준 위치이며, 5단계(넓음)는 외재근 의존도가 높아집니다.
핵심! 손의 내재근 플러스(Intrinsic-plus) 자세(MCP 굽힘 & PIP/DIP 폄)가 바로 1단계 잡기와 유사한 근육 균형 상태예요.
개념 정리: 손의 내재근(벌레근, 뼈사이근)은 손의 정교한 움직임과 쥐기의 마지막 단계를 담당하며, 손 안에서 완결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집니다.
한눈에 비교!
| 구분 | 손의 내재근 | 손의 외재근 |
|---|
| 위치 | 손 내부 | 아래팔에 위치, 긴 힘줄이 손으로 이어짐 |
| 주요 기능 | 정교한 움직임, MCP 굽힘, PIP/DIP 폄 | 강한 힘의 손가락 굽힘 및 폄 |
| Jamar 악력계 | 1단계(좁은 간격)에서 주로 평가 | 5단계(넓은 간격)에서 주로 평가 |
치료 원리 포인트: 자신경(Ulnar nerve) 손상이나 아래운동신경세포(LMN) 질환에서 내재근 약화가 두드러지며, 이는 1단계 악력 저하로 민감하게 반영됩니다.
암기 팁: "1은 하나(작음) = 내재근", "5는 큼(넓음) = 외재근"으로 기억하세요! 손이 작게 오므려질수록 손 안의 근육들이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Jamar 악력계 손잡이 위치에 따른 평가 목적 차이는 작업치료 평가 영역에서 단골 출제 포인트예요. 평가도구의 단순 사용법뿐 아니라 해부학적 근거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기출 변형 주의!: "1단계에서 악력이 특히 저하된 환자에게 의심할 수 있는 손상 신경은?"이라는 형태로 자신경이나 정중신경 문제와 연계하여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