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이모(가명) 씨, 29세, 초산모, 사무직. 특별한 기저질환 없음.
주 호소 및 현병력: 현재 임신 36주 3일째입니다. 정기적인 산전 검진을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특별한 통증이나 질 분비물 증가, 발열 등의 증상은 호소하지 않습니다.
과거력/가족력: 과거 유산이나 자궁 수술 경험 없음. 가족력상 특이사항 없음.
활력징후: 혈압 118/74 mmHg, 맥박 84회/분, 체온 36.7°C, 호흡 16회/분.
산전 검진 및 계획: 오늘 내원한 주요 목적 중 하나는 B군 사슬알균(GBS) 선별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담당 간호사는 이모 씨에게 검사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이 검사는 산모님의 질과 직장에 무증상으로 있을 수 있는 B군 사슬알균이라는 균을 찾는 검사입니다. 이 균이 있다고 해서 산모님께 직접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분만 시 아기에게 전파될 경우 아기가 심각한 감염에 걸릴 위험이 있어서 미리 검사하고 필요하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설명 후, 질 하부와 직장을 도말하여 검체를 채취합니다.
검사 결과 및 중재: 며칠 후 결과가 나와 GBS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분만 계획이 수립됩니다. 담당 의사와 간호사는 이모 씨와 배우자에게 "분만이 시작되어 진통이 오거나 양수가 터지는 경우, 병원에 도착하시면 바로 정맥 주사용 항생제(암피실린)를 투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아기에게 균이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교육합니다. 또한, 조기 양막 파수 시에는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간호 중재: 분만 시, 이모 씨가 규칙적인 진통을 시작하고 병원에 도착하자 간호사는 확인된 GBS 양성 기록을 확인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분만 중 예방적 항생제 투여 프로토콜을 시작합니다. 아기는 무사히 분만되었으며, 신생아실에서 패혈증 징후에 대해 세심히 관찰합니다. 이 간단하지만 체계적인 선별과 예방 중재 덕분에 신생아는 GBS 관련 조기 발병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