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기본 정보: 김모 씨, 31세, 직장인. 첫 임신으로 임신 12주입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습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오늘 아침부터 속옷에 얼룩덜룩한 갈색의 질 출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생리통 같은 경미한 복통이 아래배에서 느껴집니다. 넘어지거나 배를 다친 기억은 없으며, 어제 약간 무리한 업무를 본 것 외에는 특별한 유발 요인을 생각해내지 못합니다. 매우 불안한 상태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과거력/가족력]: 과거 유산 경험 없음. 가족력에서 특이사항 없음.•
[활력징후]: 혈압 118/76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6.8°C, 호흡 18회/분. 안정 시 측정.•
[신체검진 및 검사]: 내진 시 자궁 경부는 닫혀 있고, 출혈은 소량 확인됩니다. 경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는 자궁 내에 위치해 있으며, 태아 심박동은 분당 155회로 정상 범위입니다. 태낭과 태아의 크기도 임신 주수에 맞습니다.•
[의심 진단명]: 절박 유산(Threatened Abortion).•
[간호 중재 및 치료]: 가장 중요한 처치는 절대 안정입니다. 입원 또는 자가에서 침상 안정을 취하도록 교육합니다. 진통제는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피해 처방합니다. 출혈량과 통증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증상(갑작스러운 대량 출혈, 심한 경련통 등)이 나타나는지 세심하게 관찰합니다. 성관계는 엄격히 금지합니다. 심리적 불안이 크므로, 간호사는 산모와 배우자에게 현재 태아가 생존해 있으며 자궁 경부가 닫혀 있어 희망이 있는 상황임을 설명하여 안심시킵니다.•
[환자 교육]: "지금은 무리한 활동을 최대한 피하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 때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는 정도는 괜찮지만, 집안일이나 업무, 장시간 서거나 걷는 것은 피하세요. 만약 출혈이 생리 양처럼 많아지거나, 통증이 매우 심해지거나, 혈액 덩어리가 나오면 즉시 병원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