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환자 기본 정보: 김○○ 산모, 32세, 초산모, 직업은 회사원.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음.•
주 호소 및 현병력: 임신 32주 차 정기 산전 검사에서 초음파 상 양수 과다증(Polyhydramnios)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음. 산모는 최근 몇 주 동안 호흡이 약간 답답하고, 복부가 매우 팽창되어 불편함을 호소. 자궁저고가 임신 주수에 비해 크게 측정됨.•
과거력/가족력: 개인적, 가족적 선천성 기형 병력은 없음.•
활력징후: 혈압 120/80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6.5°C, 호흡 24회/분 (약간 증가), SpO2 98%.•
검사 결과: 상세 초음파 검사에서 양수 지수(Amniotic Fluid Index, AFI)가 35cm으로 정상 상한치(24cm)를 현저히 초과. 태아 위(fetal stomach)가 작게 보이거나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소견이 추가로 제기됨. 태아의 다른 기형 스크리닝은 현재 진행 중.•
의심 진단명: 임신 32주, 양수 과다증, 태아 위장관 기형(특히 식도 폐쇄(Esophageal atresia) 또는 십이지장 폐쇄) 가능성.•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산모의 호흡곤란 완화를 위해 반좌위를 취하도록 교육. 2) 조기 진통 및 양막 파열 위험에 대해 교육하고, 이상 징후(진통, 양수 색깔 변화, 질 분비물)를 관찰하도록 함. 3) 분만 시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Neonatal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및 흡인(Aspiration) 위험에 대비, 신생아 집중치료실(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 팀과 사전 연계. 4) 출생 후 신생아의 즉각적인 구강 및 비강 흡인 준비, 그리고 수유 시도 전 반드시 위관(Nasogastric tube) 삽입 시도로 식도 개통 여부 확인 필요성에 대해 설명.•
환자 교육 내용: 현재 상태가 태아의 양수 삼킴 장애와 관련될 수 있음을 설명. 출생 후 신생아가 타액을 많이 흘리거나, 첫 수유 시 기침, 청색증을 보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교육. 신생아의 외과적 교정 수술 가능성에 대해 미리 심리적 지지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