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기본 정보: 김모씨, 32세, 초산부. 임신 39주 3일. 기저질환으로 선천성 심장병(심방 중격 결손 수술 후 상태, NYHA Class III)이 있습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규칙적인 진통이 와서 병원에 왔어요." 조산원 내진 결과 자궁경관 개대 8cm로 분만 1기 후반입니다. 현재 호흡이 약간 가쁘다고 호소합니다.•
과거력: 15세 때 심방 중격 결손 개복 수술 받음. 평소 가벼운 집안일만 해도 쉽게 피로를 느낌.•
활력징후: 혈압 125/80 mmHg, 맥박 110회/분 (빈맥), 체온 36.8°C, 호흡수 24회/분, SpO2 96% (실내 공기).•
신체검진 소견: 양측 폐음 청진 시 미미한 수포음이 들립니다. 심음은 규칙적이지만, 심잡음이 있습니다. 하지에 약간의 부종이 관찰됩니다.•
진행: 시간이 지나 자궁경관이 완전 개대(10cm)되어 분만 2기에 진입했습니다. 산모가 본능적으로 힘을 주려 합니다.•
간호 중재 및 치료: 간호사는 즉시 산모를 반좌위로 편안하게 해주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짧게 힘을 여러 번 주세요. 길게 참지 마세요"라고 코칭합니다. 동시에 담당 산과 의사에게 "심장병 산모 분만 2기, 기구 분만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보고합니다. 태아 심음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산모의 활력징후를 더욱 자주 확인합니다. 의사는 태아 선진부가 충분히 내려온 것을 확인하고, 산모의 심장 부담을 고려하여 진공 흡입 분만을 결정, 준비합니다.•
환자 교육: 분만 전과 후에 산모에게 "지금처럼 힘을 길게 주지 않고 짧게 여러 번 주는 방식이 심장에 덜 부담이 된다"는 점을 설명하고, 분만 후에도 휴식이 매우 중요하며, 호흡곤란이나 심계항진이 생기면 즉시 알려달라고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