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1기 활동기에 있는 산모가 양수가 파막되었다고 알렸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간호 활동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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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분만 1기 활동기에 있는 산모가 양수가 파막되었다고 알렸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간호 활동은?

해설
파막 시 제대 탈출의 위험이 가장 크므로, 즉시 태아 심박동(FHR)을 청진하여 태아 곤란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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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양수 터졌다? 태아 심장부터 확인하라!" 이게 이 문제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분만 1기 활동기에 있는 산모에게 양수 파막은 반가운 신호이지만, 동시에 긴급한 안전 사정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왜냐하면 양수가 터지면서 제대 탈출이라는 무서운 응급상황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 탈출이란 탯줄이 태아보다 먼저 질이나 자궁경부 쪽으로 빠져나와 압박받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생명선이 끊기는 것과 같아 태아 곤란증을 즉시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산모의 편안함이나 청결보다는 태아의 생존 신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정답인 [보기3]: 태아 심박동 양상을 확인한다는 바로 이 원칙을 반영합니다. 태아 심박동을 즉시 청진하거나 태아 감시장치를 적용하여 정상 범위(보통 분당 110-160회) 내에 있고, 리듬이 규칙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 간호 활동입니다. 기존 해설도 이 점을 명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태아가 안전하다는 확인이 선행되어야 그 다음 단계인 양수 사정, 체온 측정, 패드 교환, 의사 보고가 의미를 갖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비유를 해볼까요? 양수 파막은 마치 비행기에서 "기체에 이상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경고음과 같아요. 그럴 때 승무원(간호사)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승객(산모)에게 음료수(패드 교환)를 주거나, 기장(의사)에게 보고하거나, 창문 밖 풍경(양수 색상)을 확인하는 게 아니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비행기(태아)의 핵심 기능인 엔진(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연상법으로는 "파막 = 파이프(제대)가 막힐 위기! 펌프(심장) 체크 먼저!"라고 외우세요.

이 개념은 모성간호학에서 분만 간호의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는 바로 "파막 후 최우선 = 태아 심박동 확인"이라는 공식입니다. 함정으로는 산모의 불편감 해소(패드 교환)나 정상적인 관찰 절차(양수 사정)를 먼저

임상 시나리오

[환자 시나리오]기본 정보: 김모(가명) 씨, 32세, 초산모, 직업은 회사원.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음. • 주 호소 및 현병력: 규칙적인 자궁수축과 함께 분만 진행을 위해 분만실(Labor and Delivery Room)에 입실한 지 4시간째. 자궁경관 개대가 5cm로 분만 1기 활동기에 진입한 상태에서, 갑자기 "아랫배에서 따뜻한 물이 쏟아지는 것 같다"며 간호사를 호출합니다. • 과거력/가족력: 무관. • 활력징후: 혈압 120/80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6.8°C, 호흡 20회/분. • 신체검진 소견: 자궁수축은 2-3분 간격으로 규칙적. 파막을 주장하는 산모의 하의와 침대 패드가 투명한 액체로 젖어 있음. • 의심 진단명: 자발적 양수 파막(Spontaneous Rupture of Membranes, SROM). 우선적으로 배제해야 할 것은 제대 탈출에 의한 태아 곤란증. •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간호사는 즉시 태아 도플러를 이용해 태아 심박동을 확인합니다. 심박동이 분당 142회로 정상 범위 내에 있고 규칙적인 것을 확인한 후, 산모에게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침대 머리판을 낮춰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도움. 그 후 질내 검진은 최소화한 채로 니트라진 검사(Nitrazine Test)로 양수 여부를 확인하고, 배출된 양수의 색(투명함)과 양(약 300ml)을 사정합니다. 체온을 모니터링하여 감염 징후를 관찰하고, 의사에게 태아 상태가 안정적인 파막이 발생했음을 보고합니다. 산모에게는 계속해서 태아 심음과 자궁수축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것임을 설명합니다. • 환자 교육 내용: "지금 태아 심음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물이 터진 후에는 감염 위험이 조금 높아지니까 체온을 자주 재볼게요. 또 갑자기 아랫배가 더 아프거나, 출혈이 있거나, 태아가 덜 움직이는 것 같으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지금은 편하게 누워계시는 게 좋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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