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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임신 24주 된 임부가 산전 진찰을 위해 내원했다. 태아의 안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무자극 검사(NST)를 실시했을 때, 정상 반응(Reactive)으로 판독할 수 있는 결과는?

해설
NST 반응성(Reactive)의 기준은 20분 검사 동안 태동에 따른 15bpm 이상의 심박동 상승이 15초 이상 2회 이상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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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이 문제는 무자극 검사(Non-Stress Test, NST)에서 정상 반응(Reactive)의 기준을 묻는 거예요. NST는 태아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평온한 상태에서도 건강하게 반응하는지를 보는 검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태아의 심장은 태동(아기가 움직일 때)에 반응해서 박동수가 올라가야 정상이죠. 마치 우리가 운동하면 심장이 뛰는 것처럼요! 그렇다면 정확한 기준은 뭘까요? 바로 "20분 동안, 태동과 관련하여, 태아 심박동이 15bpm(분당 박동수) 이상 상승하는 것이 15초 이상 지속되는 현상이 2회 이상 관찰되는 것"이에요. 이 세 숫자 20, 15, 15, 2가 포인트! 보기 2는 이 조건을 정확히 말하고 있어요. "20분 동안 15bpm 이상의 심박동 상승이 15초 이상 2회 관찰되었다" 이 한 문장에 모든 조건이 들어있죠. 이제 왜 다른 보기들은 안 되는지, 그리고 이 개념을 어떻게 재미있게 기억할지 알아볼까요? [기억에 남는 암기법 1: "이오(25) 이오(25) 십오(15)의 법칙"] NST 반응성 기준을 외울 때 헷갈리죠? 이렇게 외워보세요. "이십(20)분 검사, 오(5)번은 아니고 십오(15)bpm 상승, 십오(15)초 지속, 이(2)번 이상!" "이오(25) 이오(25) 십오(15)" 라고 리듬을 타면 더 잘 외워져요. 25주 아기 검사한다고 생각해도 되고요! [기억에 남는 암기법 2: "아기의 건강한 놀이"] 태아의 태동을 '아기가 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건강한 아기는 놀 때 신나서 심장이 뛰죠? (심박수 상승). 하지만 아프거나 잠든 아기는 놀아도 반응이 없거나, 오히려 심장이 잠시 멈춘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어요(심박수 감소). NST는 바로 이 '신나는 놀이 반응'을 보는 검사입니다. 반응이 없다면(Non-reactive) 아기가 잠들었거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추가 검사(수축 자극 검사(Contraction Stress Test, CST)생물리학적 프로파일(Biophysical Profile, BPP))가 필요해요. 정답인 보기 2를 분석해보면, 모든 조건을 명확히 충족합니다. 반면, 오답들을 보면: • 보기1: "심박동 변화가 없다"는 무반응(Non-reactive)의 정의에 가깝습니다. • 보기3: 태동 시 심박동이 감소하는 것은 심박동 감속(Deceleration) 중에서도 특히 변동성 감속(Variable Deceleration)을 의심케 하는 비정상 소견입니다. 정상은 상승이에요! • 보기4: "자궁 수축 시... 후기 하강"은 수축 자극 검사(CST)에서의 소견이며, 태반 기능 부전(Placental Insufficiency)을 시사하는 비정상 결과입니다. NST는 자궁 수축을 유발하지 않는 '무자극' 검사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 보기5: 기초 심박동수 100bpm은 정상 범위(110-160bpm)보다 약간 낮은 서맥(Bradycardia)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반응성 판독은 기초 심박동수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위에서 설명한 '가속(Acceleration)' 현상 유무로 판단합니다. 임상에서 NST는 고위험 임산부(당뇨, 고혈압, 태아 성장 지연 등)의 태아 안녕을 모니터링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반응성 NST 결과는 향후 1주일 동안 태아 사망 위험이 매우 낮음을 의미하는 강력한 안심 신호가 됩니다. 이 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은 간호사가 검사 결과를 예비적으로 해석하고, 비정상 소견을 조기에 발견하여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는 중요한 임상 판단 역량의 기초가 됩니다. 시험에도, 실무에도 꼭 필요한 내용이니 확실히 알아두세요!

임상 시나리오

[환자 시나리오]
환자 기본 정보: 김모 씨, 32세, 임신 34주차 초산부. 직업은 사무직. 기저질환으로 임신 24주차에 임신성 당뇨(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진단을 받아 식이 조절과 인슐린 치료 중입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오늘 아침부터 아기 움직임이 평소보다 좀 덜 느껴져요." 라는 주 호소로 외래 내원. 평소에는 오후마다 활발히 움직였는데, 당일 활동이 뚜렷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과거력/가족력: 본인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가족력으로 어머니가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음.
[활력징후 및 검사]
• 활력징후: 혈압 120/80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6.5°C, 호흡 20회/분.
• 태아 모니터링: 무자극 검사(NST) 실시. 20분간 모니터링 결과, 기초 태아 심박동수는 140bpm으로 정상 범위였습니다. 그러나 태동이 3회 기록되었음에도, 이에 상응하는 15bpm 이상의 심박동 상승(가속, Acceleration)단 1회만 관찰되었습니다.
[의심 진단 및 평가]
NST 결과는 반응성(Reactive)의 필수 조건인 '20분 내 2회 이상의 가속'을 충족하지 못해 "비반응성(Non-reactive)"으로 판독됩니다. 이는 태아의 자율신경계 반응이 저하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어, 당뇨로 인한 미세혈관 병변 등이 태반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즉시 담당 의사에게 비반응성 NST 결과를 보고합니다.
2. 의사는 보다 정밀한 평가를 위해 생물리학적 프로파일(BPP) 초음파 검사를 지시합니다. BPP는 태아의 호흡 운동, 몸통 운동, 근긴장도, 양수량 등을 함께 평가하여 태아 안녕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3. 환자에게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불안을 완화시키며, 계속해서 태동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교육합니다.
4. BPP 결과에 따라 입원 관찰, 조기 분만 유도 등의 결정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환자 교육]
"아기 움직임은 중요한 신호예요. 만약 2시간 동안 뚜렷한 움직임을 10번 미만으로 느끼신다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당뇨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아기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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