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가 약을 과다 복용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119 신고 후 해야 할 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10회
문제
대상자가 약을 과다 복용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119 신고 후 해야 할 일은?
1물을 먹인다.
2등을 때린다.
3대상자가 먹던 약병이나 구토물을 챙겨 둔다.✓ 정답
4하임리히법을 한다.
5찬물을 끼얹는다.
해설
중독 사고 시에는 원인 물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변에 있는 약봉지나 구토물을 확보하여 구급대원에게 전달해야 한다.
심화 해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의식 소실 시, 의료행위 금지 원칙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는 응급상황 인지 및 신고 후,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인 파악을 돕는 것이 핵심 업무입니다. 정답인 3번은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에게 중독 원인을 신속히 전달하여 적절한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결정적 정보를 제공하는 행동입니다. 약병이나 구토물은 중독 물질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으로, 의식이 없는 대상자에게 무언가를 먹이거나, 호흡기도 폐쇄가 아닌데 하임리히법을 시행하거나, 물리적 자극을 가하는 것은 절대 금지됩니다. 응급 상황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신속한 신고, 안전 확보, 그리고 의료진을 위한 정보 수집 보조에 국한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간호사로서, 요양보호사 A씨가 "대상자가 쓰러져서 당황해서 물을 마시려고 했는데 안 넘어가더라구요"라고 보고합니다. 당신은 즉시 교육합니다: "의식이 없는 분께 무언가를 입으로 먹이거나 마시게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행동 중 하나입니다. 다음부터는 '손대지 말고,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가 원칙입니다. 그리고 구급대원이 가장 먼저 물어볼 것이 '무슨 약을 먹었나요?'입니다. 따라서 주변에 떨어진 약봉지나, 만일 구토를 했다면 그 주변을 오염되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전문적이고 도움이 되는 행동입니다. 약병을 챙기는 행위가 생명을 구하는 정보가 됩니다."
핵심 개념
의식 수준 평가 — 의식 상태를 판단하는 기본 도구로, Glasgow Coma Scale(GCS)이 널리 사용됩니다. 요양보호사는 정확한 점수를 내는 것보다 '의식이 명료한지, 혼미한지, 반응이 없는지'를 관찰하고 간호사나 구급대원에게 정확히 보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눈을 뜨지 못하고, 말에 반응이 없으며, 통증 자극에 팔을 뻗습니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보고합니다.
흡인 — 음식물, 타액, 위 내용물 등이 기도로 들어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의식이 저하된 대상자에게 무리하게 음식이나 물을 급여할 때 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이로 인해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이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독 — 유해한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 신체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요양보호 현장에서는 의약품 과다 복용, 부주의한 세제 섭취 등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응급조치의 첫 번째 원칙은 원인 물질의 확인이며, 이 정보가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응급신고 후 행동 — 119 신고 후 요양보호사가 해야 할 일은 ① 안전 확보 ② 의료진을 위한 정보/증거 수집 보조 ③ 지시에 따르기로 요약됩니다. 자가 판단에 따른 의료 처치는 금지되며, 구급대원의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대상자의 상태 변화를 관찰하고 보고할 준비를 합니다.
증거물 보존 — 사고나 응급상황 발생 시, 원인 규명과 적절한 대처를 위해 관련 물품이나 상태를 보존하는 것을 말합니다. 약물 중독 사건에서는 약병, 남은 약, 구토물 등이 해당됩니다. 이를 훼손하거나 버리지 않고 가능한 한 그대로 두어 구급대원이나 관계 기관에 인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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