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시 연기는 위로 올라가므로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코와 입을 막아 유독가스 흡입을 최소화하며 대피합니다.
심화 해설
화재 대피의 기본 원칙은 연기와 열기는 상승한다는 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세를 최대한 낮추어 비교적 깨끗한 공기가 있는 바닥 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는 행위는 요양보호사의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업무 범위에 포함되는 기본적인 생존 행동 지도 사항입니다. 이는 의료행위가 아닌 재난 시 생명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조치로, 요양보호사가 이용자에게 교육하거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화재 시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잘못된 행동들입니다. 특히 엘리베이터 이용은 정전 시 갇힐 위험이 극대화되므로 절대 금지사항이며, 창문을 열면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오히려 연기 확산과 화세(화세)를 키울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요양시설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 요양보호사가 "연기가 많으면 빨리 뛰어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간호사로서 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화재 시 가장 위험한 것은 불보다 연기와 유독가스입니다. 서서 뛰면 오히려 그 연기를 마시게 돼요. 반드시 바닥에 붙어 기듯이 자세를 낮추고, 준비된 젖은 타월로 호흡기를 보호하면서 이동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시설의 이용자들은 이동이 느리므로, 이 원칙을 정확히 알고 대피를 보조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역풍 —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 부족으로 불완전 연소되던 불길에 갑자기 산소가 공급될 때 일어나는 폭발적인 연소 현상입니다. 화재 현장에서 문이나 창문을 함부로 열면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화재 대피 훈련 — 요양시설에서 법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안전 교육의 일환입니다. 대피 경로, 방법, 역할 분담 등을 실제와 유사하게 훈련하여 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합니다.
비상계단 — 화재나 지진 시 엘리베이터를 대신하여 사용해야 하는 주요 대피로입니다. 방화문이 설치되어 있고, 연기와 불길이 차단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안전한 대피가 가능합니다.
유독가스 — 화재 시 가구, 플라스틱, 합성섬유 등이 타면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 시안화수소(HCN) 등의 가스를 말합니다. 흡입 시 의식 저하 및 질식을 유발하여 화재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방화셔터/방화문 — 화재 시 일정 시간 동안 불과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켜 대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되는 시설입니다. 요양시설에서는 이들의 정기 점검과 앞에 물품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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