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폐쇄(질식) 시 하임리히법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10회
문제

기도폐쇄(질식) 시 하임리히법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의식이 있는 성인의 기도폐쇄 시 대상자 뒤에서 명치와 배꼽 사이를 주먹으로 감싸 위로 강하게 밀어 올려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심화 해설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은 의식이 있는 성인의 기도폐쇄(질식) 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표준 응급처치법입니다. 핵심은 대상자 뒤에서 양팔로 감싸고, 한 손은 주먹을 쥐어 배꼽과 명치 끝 사이(상복부)에 위치시킨 후,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싸 잡고 빠르고 강력하게 위쪽으로 밀어 올리는 것입니다. 이는 횡격막을 상방으로 밀어 올려 폐의 잔류 공기를 이용해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을 밀어내는 원리입니다.

간호사로서 주의할 점은, 이 조치가 요양보호사의 업무 범위 내 응급처치에 해당한다는 점입니다. 요양보호사 표준 교재는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의료행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에서의 일반인 응급처치 범주에 속합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야 할 필수 지식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오류가 있거나 위험한 방법들입니다. 등을 두드리는 것은 유아에게 주로 적용하며, 성인에게는 먼저 시행하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게 하면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갈 위험이 큽니다. 눕혀서 가슴을 누르는 것은 심폐소생술(CPR)의 흉부압박 단계로, 의식이 없는 경우에 진행하는 절차입니다. 입안에 손을 넣어 꺼내는 것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는 오히려 이물질을 더 밀어넣거나 반사적으로 깨물릴 위험이 있어 금기사항입니다. 관리자 관점에서, 요양보호사에게 이와 같은 표준화된 응급대응 절차를 교육하고 주기적으로 실습시키는 것은 시설의 안전관리 책임에 포함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식사 도중 한 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이 갑자기 목을 움켜쥐고 숨을 쉬지 못해요!"라고 외칩니다. 다른 요양보호사가 당황하여 어르신의 등을 두드리려 합니다. 이때, 간호사인 당신이 즉시 개입해야 합니다. "잠깐만요! 지금 어르신이 의식이 있으시죠? 그럼 하임리히법을 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거나 지시합니다. "뒤에서 팔로 감싸고, 주먹을 명치와 배꼽 사이에 대고, 위로 세게 밀어 올리세요." 이 과정에서 '물 마시게 하기', '입 안에 손 넣기'와 같은 위험한 대처는 하지 않도록 명확히 경고합니다. 사후에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하임리히법 실습 교육을 재실시하여 표준 대응 절차를 확립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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