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이 심할 때는 깨끗한 거즈나 천을 상처 위에 대고 손바닥으로 꽉 눌러주는 직접 압박법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심화 해설
무릎 등 사지의 출혈에 대한 직접 압박법(Direct Pressure)은 요양보호사 표준 교재에서 명시한 기본 응급처치입니다. 임상에서처럼 복잡한 지혈대 사용이나 약물(연고) 처치는 의료행위에 해당하여 요양보호사가 수행할 수 없습니다. 핵심은 깨끗한 거즈(가능하면 멸균 거즈)로 상처를 덮은 후,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꾸준하고 강하게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때 상처를 문지르거나 흐르는 물로만 씻는 것은 지혈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혈대는 동맥 출혈 등 심각한 상황에서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최후의 수단으로, 부적절한 사용은 조직 괴사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요양보호사 교육 범위에서는 일반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요양보호사 A씨가 "어르신이 넘어져 무릎에서 피가 나요! 어떻게 해요?"라고 당황하며 보고합니다. 당신은 간호사로서 즉시 지시합니다. "깨끗한 멸균 거즈나 수건을 바로 준비해서 상처 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손바닥으로 꽉 눌러서 압박해주세요. 문지르거나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누르고 계세요. 지혈대나 연고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기본적인 직접 압박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압박하면서 상태를 계속 관찰하고, 지혈이 안 되거나 출혈이 너무 심하면 바로 119에 연락하도록 준비하세요."
핵심 개념
직접 압박법(Direct Pressure) — 출혈 부위를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덮은 후 손으로 직접 압박하여 지혈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요양보호사가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응급처치 기술 중 하나입니다.
지혈대 — 사지의 대동맥 출혈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한 출혈 시 일시적으로 혈류를 차단하는 도구입니다. 부적절한 사용은 신경 손상이나 조직 괴사를 유발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요양보호사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고위험 조치입니다.
멸균 거즈(Sterile Gauze) — 미생물이 제거된 상태의 거즈로, 개방된 상처를 덮거나 압박할 때 사용하여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요양시설에서는 상비 의료 소모품으로 구비해야 합니다.
응급처치(First Aid) —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에 위급한 상황에서 행하는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조치를 말합니다. 요양보호사는 지혈, 기도 유지, 심폐소생술(CPR) 등 일정 범위 내의 응급처치를 교육받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상처 관리(Wound Care) — 요양보호사는 의사나 간호사의 지시 없이 독자적으로 상처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세척, 드레싱 교환 등은 의료진의 구체적인 지시와 처방에 따라 보조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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