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대상자가 숟가락질을 잊어버려 식사를 못 할 때 돕는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10회
문제
치매 대상자가 숟가락질을 잊어버려 식사를 못 할 때 돕는 방법은?
1밥을 먹여준다.
2숟가락을 쥐여주고 손을 잡고 함께 밥을 떠먹는 동작을 한다.✓ 정답
3굶게 둔다.
4손으로 먹게 한다.
5화를 낸다.
해설
잔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바로 먹여주기보다, 식사 동작을 함께 하며 스스로 먹는 방법을 기억해 내도록 반복적으로 돕는다.
심화 해설
잔존 기능을 활용한 돌봄 원칙이 핵심입니다.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대상자의 자립성과 존엄성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정답인 보기2는 '부분 보조' 또는 '손을 잡고 함께 하는 동작'으로 표현되는 표준적인 중재 방법으로, 대상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그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는 단순히 대신 해주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지만, 기능 유지와 정신적 안정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반면, 보기1인 '밥을 먹여준다'는 과보호적 돌봄에 해당하여 대상자의 잔존 기능을 더 빠르게 퇴화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보기3, 4, 5는 명백히 부적절한 대응으로, 방임이나 학대에 해당할 수 있으며 요양보호사 윤리강령에 위배됩니다. 치매 대상자에게는 일상생활동작(ADL) 훈련의 일환으로, 단계적이고 인내심 있는 보조가 필수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간호사 선생님께서 신입 요양보호사 A씨를 관찰하던 중, 치매가 있는 김 할머니께서 식사 시 숟가락을 들고만 계시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A씨는 "할머니, 제가 먹여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숟가락을 가져가려 했습니다. 간호사는 이를 멈추고, A씨에게 "지금 할머니께서는 '어떻게 먹어야 하지?' 하고 망설이고 계세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대신 먹여주는 게 아니라, 할머니 손에 숟가락을 쥐어 드리고, 우리 손으로 할머니 손을 감싸 천천히 '이렇게 떠서 입에 가져가요'라고 보여주며 함께 해보는 거예요. 처음엔 힘들지만, 이게 진짜 '돕는' 일입니다."라고 현장 교육을 진행합니다.
핵심 개념
잔존 기능 — 대상자가 현재까지 남아 있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의미합니다. 요양보호 돌봄의 핵심은 이 잔존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강화시키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부분 보조와 단계적 독립을 유도합니다.
부분 보조 (qn_medi_term_ex2>대상자가 스스로 할 수 없는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옷 입기를 도울 때 소매까지 끼워준 후
ADL (일상생활동작) (qn_medi_term_ex3>식사, 배변, 목욕, 이동, 옷 입기 등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활동을 말합니다. 요양보호사 업무의 상당 부
치매 환자 식사 보조 (qn_medi_term_ex4>식사 순서를 잊어버리거나 도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방법론입니다. 핵심은
존엄성 (qn_medi_term_ex5>요양보호를 제공받는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존엄과 권리를 가진 존재임을 인정하는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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