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존 기능을 활용한 돌봄 원칙이 핵심입니다.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대상자의 자립성과 존엄성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정답인 보기2는 '부분 보조' 또는 '손을 잡고 함께 하는 동작'으로 표현되는 표준적인 중재 방법으로, 대상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그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는 단순히 대신 해주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지만, 기능 유지와 정신적 안정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반면, 보기1인 '밥을 먹여준다'는 과보호적 돌봄에 해당하여 대상자의 잔존 기능을 더 빠르게 퇴화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보기3, 4, 5는 명백히 부적절한 대응으로, 방임이나 학대에 해당할 수 있으며 요양보호사 윤리강령에 위배됩니다. 치매 대상자에게는 일상생활동작(ADL) 훈련의 일환으로, 단계적이고 인내심 있는 보조가 필수적입니다.
[요양보호 상황]간호사 선생님께서 신입 요양보호사 A씨를 관찰하던 중, 치매가 있는 김 할머니께서 식사 시 숟가락을 들고만 계시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A씨는 "할머니, 제가 먹여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숟가락을 가져가려 했습니다. 간호사는 이를 멈추고, A씨에게 "지금 할머니께서는 '어떻게 먹어야 하지?' 하고 망설이고 계세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대신 먹여주는 게 아니라, 할머니 손에 숟가락을 쥐어 드리고, 우리 손으로 할머니 손을 감싸 천천히 '이렇게 떠서 입에 가져가요'라고 보여주며 함께 해보는 거예요. 처음엔 힘들지만, 이게 진짜 '돕는' 일입니다."라고 현장 교육을 진행합니다.
잔존 기능 — 대상자가 현재까지 남아 있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의미합니다. 요양보호 돌봄의 핵심은 이 잔존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강화시키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부분 보조와 단계적 독립을 유도합니다.
부분 보조 (qn_medi_term_ex2>대상자가 스스로 할 수 없는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옷 입기를 도울 때 소매까지 끼워준 후
ADL (일상생활동작) (qn_medi_term_ex3>식사, 배변, 목욕, 이동, 옷 입기 등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활동을 말합니다. 요양보호사 업무의 상당 부
치매 환자 식사 보조 (qn_medi_term_ex4>식사 순서를 잊어버리거나 도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방법론입니다. 핵심은
존엄성 (qn_medi_term_ex5>요양보호를 제공받는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존엄과 권리를 가진 존재임을 인정하는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