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 대상자가 식사 도중 음식을 흘리고, 씹는 것을 힘들어할 때 돕는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10회
문제
편마비 대상자가 식사 도중 음식을 흘리고, 씹는 것을 힘들어할 때 돕는 방법은?
1밥과 국을 섞어서 준다.
2큰 숟가락을 사용하여 한 번에 많이 준다.
3식사 시간을 제한하여 빨리 먹게 한다.
4음식을 작게 잘라주고, 천천히 씹어 삼키도록 유도한다.✓ 정답
5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해설
편마비로 저작(씹기) 기능이 저하된 경우, 음식을 작게 잘라 먹기 편하게 하고 충분히 씹어 삼킬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한다.
심화 해설
요양보호사 업무 범위 내에서 안전한 식사 보조의 핵심은 질식 예방과 자기결정 존중입니다. 편마비 대상자는 저작(Chewing)과 삼킴(Swallowing) 기능이 약화되어 질식(Aspiration) 위험이 높습니다. 정답인 4번(음식을 작게 잘라주고, 천천히 씹어 삼키도록 유도)은 이 위험을 최소화하는 표준적인 돌봄 방법입니다.
• 1번(밥과 국 섞기): 음식의 점도를 높여 삼키기 더 어렵게 만들고, 질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적절한 점도의 음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 2번(큰 숟가락 사용): 한 입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 하여 질식 위험을 높이고, 대상자의 페이스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 3번(식사 시간 제한): 서둘러 먹게 하여 충분히 씹지 못하게 하고, 이는 안전사고와 스트레스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요양보호사는 충분한 시간을 배려해야 합니다.
• 5번(물을 많이 마시게 하기): 삼킴 곤란(Dysphagia)이 있는 경우, 물 역시 질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삼킴 평가 후 적절한 두께의 물(예: 묽은 걸쭉한 액체)을 제공하는 것은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로서 임상에서 삼킴 평가를 하지만, 요양보호사는 평가된 상태에 맞춰 안전하게 보조하는 것이 핵심 업무입니다. 이 문제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묻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김 요양보호사님, 오늘 A 어르신(편마비) 식사 보조 시 음식을 흘리시고 힘들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바로 적용해야 할 기본 원칙은 안전과 편의입니다. 먼저, 조리실에 연락해 어르신의 음식을 작게 잘라달라고 요청하세요. 식사 시에는 어르신 옆에 앉아, 작은 숟가락으로 적당량을 드시도록 하고, "천천히 꼭꼭 씹으세요"라고 친절히 유도해 주세요. 절대 서둘게 하지 마시고, 다음 입으로 넘어가기 전에 충분히 삼키셨는지 확인하시는 게 질식 예방의 핵심입니다. 혹시 기침을 자주 하시거나 목소리가 변하시면 즉시 보고해 주세요."
핵심 개념
질식 — 음식물이나 타액 등이 기도로 들어가는 현상. 요양보호사가 식사 보조 시 가장 경계해야 할 급성 안전사고로,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명적입니다.
삼킴 곤란 — 음식을 씹고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있는 상태. 뇌졸중(CVA),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치매(Dementia) 등에서 흔히 동반됩니다. 요양보호사는 이런 대상자에게 적절한 식사 보조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핵심 대상입니다.
점도 조절 식이 — 삼킴 곤란 정도에 따라 음식의 농도나 질감을 조절한 식사. 묽은 액체 → 걸쭉한 액체 → 부드러운 음식 → 일반식 등 단계가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의사나 언어치료사의 평가와 지시에 따라 해당 단계의 음식을 제공해야 하며, 임의로 조절해서는 안 됩니다.
안전한 식사 자세 — 질식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본 자세. 턱을 약간 숙인 상태(Chin Tuck)로 앉아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는 대상자가 바르게 앉아 있는지 확인하고 보조하는 것이 업무입니다.
구강 간호(Oral Care) — 식사 후 구강 내 잔여물을 제거하는 관리. 삼킴 곤란 대상자에게는 필수적인 식후 관리로, 잔여물이 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방지하고 구강 건강을 유지합니다. 요양보호사의 기본 위생 관리 업무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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