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속 대상자를 안전하게 어깨 지지하여 상체를 일으킬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6회
문제
사례 속 대상자를 안전하게 어깨 지지하여 상체를 일으킬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 대상자는 침상에 누워있는 상태
- 대상자는 근력이 약해 스스로 상체를 일으키기 어려움.
1어깨를 당겨 힘으로 들어 올린다.
2몸을 비틀며 한 번에 세운다.
3대상자에게 움직임을 미리 설명하고 천천히 지지한다.✓ 정답
4상체를 빠르게 세워 기립을 유도한다.
5손목을 잡아 강하게 일으킨다.
해설
실기에서는 사전 설명 후 천천히 지지해 어지러움과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기본이다.
심화 해설
요양보호사 업무의 기본은 안전과 존중입니다. 근력이 약한 대상자의 상체를 일으킬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대상자에게 움직임을 미리 설명하고 천천히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돌봄 철학의 실천입니다. 사전 설명은 대상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협조를 유도하여 돌봄 과정에서의 저항이나 놀람을 최소화합니다. 천천히 지지하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으로 인한 현기증이나 낙상 위험을 방지하고,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간호사로서 익숙한 '효율적인' 이동 방법은 요양보호사 표준 지침에서는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보기1의 '어깨를 당겨 힘으로 들어 올리기', 보기2의 '몸을 비틀며 한 번에 세우기', 보기4의 '빠르게 세워 기립 유도하기', 보기5의 '손목을 잡아 강하게 일으키기'는 모두 관절 부상, 피부 마찰, 낙상 등 안전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대상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이러한 위험 동작을 명확히 금지하고, 신체 기계역학을 고려한 안전한 신체지지 방법을 표준으로 제시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신체활동 교육 상황] 간호사 선생님, 새로 온 요양보호사 A씨가 근력이 약한 김 할머니(85세)를 침대에서 일으킬 때, 할머니의 협조를 구하지 않고 빠르게 어깨를 잡아 당겨 올리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A씨, 잠시만요. 할머니께서 갑자기 당겨지시면 깜짝 놀라시고 어깨도 아프실 수 있어요. 먼저 '할머니, 이제 일어나실 시간이에요. 천천히 도와드릴게요'라고 말씀드리고, 할머니가 이해하실 때까지 기다린 후, 할머니 등 뒤에서 팔을 넣어 어깨와 등을 지지해 주세요. 그리고 '자, 함께 천천히 일어나 볼까요?'라고 말하며 할머니의 속도에 맞춰 서서히 일으켜 세우는 게 핵심입니다. 이렇게 하면 할머니도 마음의 준비가 되시고, 우리 허리도 보호할 수 있어요."
핵심 개념
기립성 저혈압 (Orthostatic Hypotension) — 누웠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 현기증, 어지러움, 실신 등을 일으키는 상태. 요양보호사는 체위 변경 시 반드시 천천히 진행하여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신체 기계역학 (Body Mechanics) — 신체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원리. 요양보호사는 근력보다 체중을 이용하고, 넓은 지지면을 유지하며, 허리를 피고 무릎을 굽혀 들어 올리는 등 자신과 대상자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사전 설명 (Prior Explanation) — 모든 신체 간호나 이동 전에 대상자에게 무엇을, 어떻게, 왜 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과정. 이는 대상자의 동의와 협조를 얻고, 불안과 저항을 줄이는 요양보호사 업무의 필수 절차입니다.
피부 마찰 (Skin Friction) — 피부가 다른 표면과 강하게 문질러지면서 생기는 손상. 대상을 잡아당기거나 끌어당기는 돌봄 방식은 피부 마찰을 유발해 찰과상, 욕창의 위험을 높입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들어 올리거나 미끄러뜨려 이동해야 합니다.
자율성 존중 (Respect for Autonomy) — 대상자가 자신의 신체와 돌봄에 관한 결정에 참여하고 통제감을 가질 권리를 인정하는 것. 사전 설명은 자율성 존중의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며, 돌봄의 질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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