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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폐장염과 호산구 폐렴
문제

33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발열, 호흡곤란, 양측 흉통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비흡연자이며, 특이 과거력은 없다. 활력징후는 BP 95/60 mmHg, HR 115회/분, RR 32회/분, BT 39.0°C, SpO2 85%(실내공기)이다. 양측 폐야에 수포음이 청진된다. 혈액검사에서 WBC 14,500/μL(호산구 20%), CRP 15mg/dL이다. 기관지폐포 세척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BAL: 총 세포수 증가, 호산구 40%, 림프구 20%, 호중구 15%
해설
급성 호산구 폐렴의 확진은 BAL에서 호산구 >25%로 진단한다. 급성 발열성 질환, 저산소성 호흡부전, 양측 폐침윤이 특징이며, 스테로이드 치료에 극적으로 반응한다. 말초 혈액 호산구는 초기에 정상이거나 경미하게 증가할 수 있어, BAL 검사가 필수적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3세 젊은 여성에서 급성으로 발열, 호흡곤란, 양측 흉통이 발생했습니다. 활력징후는 발열, 빈맥, 빈호흡, 저혈압, 심한 저산소혈증(SpO2 85%)을 보여 급성 호흡부전 상태입니다. 청진상 양측 수포음은 폐포 손상과 폐부종을 시사합니다. 혈액검사에서 WBC 증가와 함께 호산구 20%라는 현저한 호산구 증가증(Eosinophilia)이 관찰됩니다. 결정적인 진단 단서는 기관지폐포 세척액(BAL) 검사 결과로, 총 세포수 증가와 함께 호산구가 40%로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급성 호산구 폐렴(Acute Eosinophilic Pneumonia, AEP)의 확진 기준은 BAL에서 호산구 >25%이며, 이 환자는 전형적인 소견을 보입니다. 급성 발병, 발열, 저산소성 호흡부전, 양측 폐 침윤은 AEP의 특징적인 임상 삼중주입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AEP는 원인 불명의 급성 폐질환으로, BAL 호산구 증가가 핵심 진단 기준이며, 감염성 원인(특히 기생충, 진균)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Mnemonic 급성 호산구 폐렴(AEP)의 특징을 기억하는 법: FAST - Fever (발열) - Acute hypoxemic respiratory failure (급성 저산소성 호흡부전) - Steroid response (스테로이드 반응성) - Threshold: BAL eosinophils >25% (BAL 호산구 >25% 기준)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급성 호산구 폐렴(AEP)의 일차 치료는 고용량 스테로이드(Glucocorticoids)입니다. Methylprednisolone 60-125mg IV q6h로 시작하여 호흡부전이 호전되면 Prednisone 40-60mg/day PO로 전환합니다. 치료 반응은 매우 빨라 24-48시간 내에 임상적, 방사선학적 호전을 보입니다. 스테로이드는 2-4주에 걸쳐 서서히 감량합니다. 호흡부전이 심한 경우 기계 환기(Mechanical Ventilation)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환자 교육: 흡연(특히 신규 흡연)이 유발 인자로 알려져 있으므로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Critical Warning 감염성 폐렴을 배제하지 않고 스테로이드를 경험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특히 PCP 폐렴이나 결핵 등이 배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감염이 치명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BAL 검사는 진단뿐만 아니라 감염 원인체 배제를 위한 배양 및 염색도 포함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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