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etic nephropathy는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신장 손상을 의미하는 의학 용어로, 당뇨병성 신증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용어는 'diabetic(당뇨병의)'과 'nephropathy(신장병증)'의 합성어로, 당뇨병이 신장의 사구체, 세뇨관, 혈관 등에 손상을 일으켜 만성 신장 질환으로 진행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병리학적으로는 사구체 기저막의 비후, 메산지움 확장, 결절성 또는 확산성 사구체 경화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임상적으로는 지속적인 단백뇨, 사구체 여과율 감소, 혈압 상승이 주요 증상이며, 최종적으로는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장병증은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주요 합병증 중 하나로, 당뇨병 환자의 사망률 증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조기 발견과 혈당 조절, 혈압 관리, ACE 억제제나 ARB 사용 등이 질환 진행을 늦추는 데 중요합니다. 이 용어는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빈번히 사용되며, 당뇨병 환자의 정기적인 신장 기능 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15년간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58세 남성 환자가 최근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고 다리 부종이 나타나 내원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2.1 mg/dL로 상승되었고, 소변 검사에서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이 350 mg/g으로 현저히 증가되었습니다.
microalbuminuria — 소변에서 미량의 알부민이 검출되는 초기 신장 손상 지표
glomerulosclerosis — 신장 사구체의 경화성 변화로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
ACE inhibitor — 혈관 긴장 수소 전환 효소 억제제로 당뇨병성 신장병증 진행 지연에 사용
end-stage renal disease — 말기 신장 질환으로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한 상태
hemoglobin A1c — 당화 혈색소로 당뇨병의 장기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