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상처 치유(Wound healing)의 각 단계별 특징을 정확히 구분하고 있는지 묻고 있어요. 상처 치유 과정은 크게
염증기(Inflammatory phase), 증식기(Proliferative phase), 성숙기(Maturation phase)로 구분되며, 문제에서 말하는 '재형성 단계'는 성숙기에 해당해요.
핵심 개념 분석
상처 치유의 마지막 단계인
성숙기(Maturation phase) 또는
재형성기(Remodeling phase)는 증식기에 생성된 불규칙한 콜라겐 섬유가
재배열되고 교차 결합(Cross-linking)을 통해 장력 강도(Tensile strength)가 증가하는 시기예요. 이 단계는 수주에서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죠.
정답 근거
⑤번 '재형성 단계'가 정답이에요. 이 시기에는
콜라겐 제3형(Type III collagen)이
콜라겐 제1형(Type I collagen)으로 대체되면서 상처가 더욱 견고해지고,
핵심! 상처 부위가 정상 피부 장력의 약
80%까지 회복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번
염증 단계(Inflammatory phase)는 지혈과 백혈구가 침투하여 세균과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시기로, 콜라겐 생성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②번
증식 단계(Proliferative phase)는 섬유아세포가 증식하며
새로운 콜라겐을 합성하고 육아 조직을 형성하는 단계지만, '재형성(Remodeling)'이 주로 일어나는 단계는 아니에요. 생성은 하지만 재배열과 강도 증가는 미미하죠.
③번 '초기 수축 단계'는 상처 치유의 공식적인 주요 단계 구분이 아니며, 수축은 증식기 후반과 성숙기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④번
출혈 단계(Hemostasis)는 혈소판 응집과 피브린 응괴 형성이 주된 기전으로, 콜라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 치유 단계 | 주요 세포/물질 | 특징 | 시기 |
|---|
| 염증기 | 호중구, 대식세포 | 세균 탐식, 괴사조직 제거 | 수상 후 1~5일 |
| 증식기 | 섬유아세포, 내피세포 | 콜라겐 합성, 육아조직, 신생혈관 | 수상 후 3일~수주 |
| 성숙기(재형성기) | 섬유아세포 | 콜라겐 재형성, 교차 결합, 강도 증가 | 수주~1년 이상 |
개념 정리
핵심! 상처 치유에서 '생성'과 '재형성'은 달라요. 콜라겐은 증식기(섬유아세포)에 '생성'되고, 재형성기(성숙기)에 '재배열 및 강화'돼요. 생성된 콜라겐이 제 기능을 하려면 반드시 재형성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최종적인 상처 강도와 안정성은 재형성기에 결정됩니다.
암기 팁
상처 치유 3단계를 '염-증-성(염증-증식-성숙)'으로 기억하세요. 그리고 증식기에는
만들고(콜라겐 생성, 신생혈관), 성숙기에는
다듬는다(콜라겐 재배열, 교차 결합)로 연상하면 헷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