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직 재생(Regeneration)과
조직 복구(Tissue repair)의 근본적인 차이를 묻고 있어요. 조직이 손상된 후 원래의 기능과 구조 그대로 회복되려면, 손상된 부위를 대체할
핵심! 줄기세포(Stem cell)가 살아있고, 새 세포가 자리 잡을
기저막(Basement membrane)이라는 발판 구조가 온전히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 두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재생이 아닌
혼동 주의! 반흔 형성(Scar formation), 즉 섬유화로 치유됩니다.
핵심 개념 분석: 손상된 조직의 최종 운명은
실질세포(Parenchymal cell)의 증식 능력과
기질(Matrix) 골격의 손상 정도에 달려 있습니다. 간, 피부 표피처럼 세포 분열이 활발한
불안정 세포(Labile cell)나 간세포 같은
안정 세포(Stable cell)라도 기저막이 파괴되면 구조가 무너져 재생이 불가능해집니다.
정답 근거: ①번이 정답입니다. 조직학적으로
핵심! 기저막이 보존되어야만 증식하는 세포들이 제자리를 찾아 정상적인 극성(Polarity)과 층 구조를 회복할 수 있고, 분화를 유도하는 미세환경(Microenvironment) 신호를 받을 수 있어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②번 만성 염증(Chronic inflammation)은 오히려 조직을 계속 파괴하고 섬유화를 유발하는 주범이므로 재생을 방해합니다. ③번 섬유화(Fibrosis)는 바로 재생이 실패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물입니다. ④번 혈류 차단(Ischemia)은 세포를 괴사시켜 재생의 원천을 없애버립니다. ⑤번 세포자멸사(Apoptosis)가 증가하는 환경은 세포 소실이 많다는 뜻이라 재생보다 퇴행성 변화나 위축과 연결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조직 재생의 3대 요소는
1) 세포 분열 능력,
2) 기저막 및 세포외기질(ECM)의 보존,
3) 줄기세포 생존입니다. 재생이 완벽한 예는 피부의 표재성 찰과상이며, 심부 진피 손상이나 심근경색 후에는 섬유화로 치유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재생(Regeneration) | 반흔 형성(Scarring/Fibrosis) |
|---|
| 조직 구조 | 기저막 보존됨 | 기저막 파괴됨 |
| 세포 충실도 | 원래 세포와 동일 (실질세포 재생) | 섬유모세포 및 교원질로 대체 |
| 기능 회복 | 완벽한 기능 회복 | 기능 소실 또는 저하 |
| 대표 사례 | 표재성 피부 손상, 간 부분 절제 후 재생 | 심근경색 반흔, 간경화 |
암기 팁
"
줄기세포가
기저막이라는
집을 가지고 있어야
재생이라는 제자리 복구가 가능하다"고 기억하세요. 집(기저막)이 무너지면 새 주민(줄기세포)이 와도 엉망으로 지어진 판잣집(섬유화)이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