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창상 치유(Wound healing)의 단계별 특징을 묻고 있어요. 치유 과정은 크게
염증기(Inflammatory phase),
증식기(Proliferative phase),
성숙기(Maturation phase)로 나뉘며, 각 단계마다 주도적인 세포와 현상이 다릅니다.
핵심 개념 분석: 손상 직후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것은
염증 반응(Inflammatory response)이에요. 조직이 손상되면 혈관이 수축했다가 확장되고, 투과성이 증가하여
핵심! 백혈구(Leukocyte), 특히
호중구(Neutrophil)와
대식세포(Macrophage)가 손상 부위로 이동해 세균과 괴사 조직을 탐식하며 상처를 '청소'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발적, 열감, 부종, 통증이 바로 초기 염증의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정답 근거:
핵심! 창상 치유의 가장 첫 단계는
염증기이므로, 초기 단계에서 가장 활발한 과정은
염증 반응(4번)입니다. 이 시기에는 손상 부위를 정리하고 증식기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주된 목표예요.
오답 분석:
①
반흔 재형성(Scar remodeling): 이 과정은 치유의 마지막 단계인
성숙기에 일어나며, 몇 달에서 1년 이상 지속됩니다. 초기 현상이 아니에요.
②
신생혈관 형성 감소: 신생혈관 형성(
혈관신생, Angiogenesis)은 증식기에 활발히 일어나며, 성숙기로 넘어가면서 오히려
감소합니다. 초기 단계의 특징이 아니며, '감소'라는 표현 자체도 증식기 초반의 왕성한 혈관 형성과 반대됩니다.
③
콜라겐 재배열(Collagen rearrangement): 콜라겐 합성은 증식기에 시작되지만, 재배열되어 장력이 강화되는 것은 주로
성숙기의 특징입니다.
⑤
조직 수축(Wound contraction): 상처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당겨지는 이 과정은
증식기 후반부에
근섬유모세포(Myofibroblast)에 의해 주도됩니다. 염증기 이후의 현상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창상 치유의 단계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치유 단계 | 시기 | 주요 과정 및 세포 |
|---|
| 염증기 | 손상 직후 ~ 3-5일 | 지혈, 호중구·대식세포의 탐식작용 |
| 증식기 | 2일 ~ 3주 | 혈관신생, 육아조직 형성, 콜라겐 합성, 상피화, 수축 |
| 성숙기 | 3주 ~ 1년 이상 | 콜라겐 재배열 및 교차결합, 반흔 재형성, 장력 증가 |
개념 정리:
염증(Inflammation)은 손상에 대한 생체의 즉각적인 국소 방어 반응으로,
발적(Rubor),
열감(Calor),
부종(Tumor),
통증(Dolor),
기능 상실(Functio laesa)의 5대 징후가 나타납니다. 창상 치유는 이러한 염증 반응 없이 시작될 수 없습니다.
암기 팁: 치유의 단계를
'염-증-성'으로 외우고, 각 단계의 앞 글자를 따서
"염증 난 후 증식해서 성숙해진다"고 연상해 보세요. 초기 '염증'에서는 세균과 찌꺼기를 '청소'한다고 기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