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액관리법」 및 혈액원 기준에 따른 헌혈 적격 판정에 관한 것입니다. 환자는 1주일 전 감기로 해열제를 복용했고, 현재는 증상이 없습니다. 핵심은
"약물 복용 후 헌혈 가능 시점"을 묻는 것입니다.
진단 및 판정: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헌혈자 적격 기준'에 따르면,
해열·진통·소염제(예: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를 복용한 경우,
증상이 완전히 소실된 후 1주일이 경과하면 헌혈이 가능합니다. 이는 약물의 잔여 영향이나 기저 감염증의 잠복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안전 조치입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약 복용 후 1주일이 지났고 현재 증상이 없으므로,
1주일 경과 후 가능에 해당합니다.
정답 근거: 헌혈 적격 기준은 수혈받는 환자의 안전(약물 성분 노출 방지, 감염병 전파 예방)과 헌혈자 본인의 건강 보호를 동시에 고려합니다. 해열제 복용은 대개 경미한 감염이나 통증과 연관되므로, 질병의 완전한 회복을 확인하기 위해 일정 대기 기간을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증상 소실 후 1주일'은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표준 기간입니다.
오답 분석:
- ① 즉시 가능: 약물 복용 직후 또는 증상이 막 나은 직후 헌혈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헌혈자의 건강 상태가 불안정할 수 있고, 혈액 내 약물 성분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② 3일 경과 후 가능: 3일은 너무 짧은 대기 기간입니다. 많은 감염증의 잠복기나 회복 기간을 고려할 때 충분하지 않습니다.
- ④ 2주 경과 후 가능: 일반적인 해열제 복용에 대해 2주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며, 기준에 명시된 사항이 아닙니다. (단, 특정 항생제나 강력한 약물은 더 긴 대기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⑤ 1개월 경과 후 가능: 이는 특정 감염병(예: 말라리아 유행 지역 방문 후)이나 주요 수술 후에 적용될 수 있는 장기 대기 기간입니다. 일반적인 해열제 복용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