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암 정복 사업(Cancer Control Program)의 평가 지표 중,
2차 예방(Secondary Prevention)의 효과를 측정하는 데 가장 적절한 지표를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2차 예방은 질병이 발생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나 초기에 발견하여 진행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암의 경우,
유방촬영술(Mammography),
대장내시경(Colonoscopy), 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 등이 대표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2차 예방의 궁극적인 목표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효과를 평가하는 최종적이고 가장 중요한 지표는
사망률(Mortality Rate)입니다. 암 검진 프로그램이 성공적이었다면, 해당 암의
질병 특이 사망률(Disease-specific Mortality)이 감소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감별 포인트! 발생률(Incidence Rate)은
1차 예방(Primary Prevention)의 평가 지표입니다. (예: 금연으로 폐암 발생 줄이기)
③
치명률(Case Fatality Rate)은 특정 질환에 걸린 사람들 중 사망하는 비율로, 2차 예방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지만,
사망률보다 덜 직접적이고 표본 크기에 민감한 지표입니다.
④
유병률(Prevalence Rate)은 특정 시점에 존재하는 모든 환자의 비율로, 조기 진단이 늘어나면 오히려 단기적으로 유병률이 증가할 수 있어 평가 지표로 부적절합니다.
⑤
이환율(Morbidity Rate)은 질병에 걸리는 비율로, 발생률과 유사하게 1차 예방의 지표에 가깝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암 예방 단계별 평가 지표
1. 1차 예방 (발생 전 예방: 금연, 백신): →
발생률(Incidence) 감소 평가
2. 2차 예방 (조기 발견: 검진): →
사망률(Mortality) 감소 평가 (최종 목표)
3. 3차 예방 (치료 후 재발/합병증 예방): →
생존율(Survival Rate), 삶의 질(QOL) 평가
감별 진단 table
| 지표 | 의미 | 주요 적용 예방 단계 |
| 발생률 | 특정 기간 새로 발생한 환자 수 | 1차 예방 |
| 사망률 | 특정 기간 특정 원인으로 사망한 수 | 2차 예방 |
| 치명률 | 질환 환자 중 사망한 비율 | 2차 예방 (보조 지표) |
| 유병률 | 특정 시점 존재하는 모든 환자 수 | 의료 수요 추정 |
KMLE 족보 암기법
"1발(發) 2사(死)"로 외우세요!
-
1차 예방 →
발생률
-
2차 예방 →
사망률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암 검진의 효과 평가에서, 과거에는
5년 생존율(5-year Survival Rate)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기 진단으로 인해
선별 편향(Lead Time Bias)이나
길이 시간 편향(Length Time Bias)이 생겨 생존율이 실제 치료 효과를 과대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편향의 영향을 덜 받는
질병 특이 사망률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