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능동면역(Active Immunity)과
수동면역(Passive Immunity)의 기본 개념을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숙주 자신의 면역 체계가 직접 항원에 반응하여 항체나 기억 세포를 만드는지 여부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능동면역을 유도하는 것"을 찾는 문제입니다. 능동면역은 숙주의 면역 체계가 항원을 인식하고, 스스로 면역 반응을 일으켜 장기적인 보호를 획득하는 과정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①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Vaccination)은 약독화 또는 사멸된 병원체, 혹은 그 성분(항원)을 인위적으로 투여하여,
숙주의 면역 체계가 스스로 항체와 기억 세포를 생성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자연 감염과 유사한 과정을 거치지만, 질병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면역을 획득하게 해줍니다. 보호 효과는 수년에서 평생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나머지 선택지(②~⑤)는 모두
수동면역(Passive Immunity)에 해당합니다. 수동면역은
외부에서 이미 만들어진 항체를 주입하여 즉각적이지만 일시적인 보호를 제공합니다. 숙주의 면역 체계는 관여하지 않으며, 기억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 ② 면역글로불린 투여: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서 추출한 항체를 직접 투여합니다. (예: B형 간염 노출 후 HBIG 투여)
- ③ 모체이행항체: 태반이나 모유를 통해 어머니의 항체가 신생아에게 전달됩니다.
- ④ 수혈: 혈액 성분 중 항체가 포함될 수 있어 일시적인 수동면역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 ⑤ 항독소 투여: 특정 독소에 대한 항체(항독소)를 투여합니다. (예: 파상풍 항독소, 광견병 항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