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용력, 지속 설사, C. difficile toxin 양성, 위막성 대장염은 C. difficile 감염을 확진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광범위 항생제 사용 후 발생한 지속 설사, 복통, 체중 감소를 보입니다. 대변 검사에서 백혈구가 다수 관찰되고,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독소 A/B가 양성이며, 내시경에서 Pathognomonic!인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 소견을 확인했습니다. 이 모든 소견은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감염(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CDI)을 확진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항생제 사용은 장내 정상 균총을 교란시켜 C. difficile의 과증식을 유발합니다. 이 균이 생성하는 독소(Toxin A, B)가 장점막을 손상시켜 염증과 특징적인 황백색 위막을 형성하는 것이 위막성 대장염입니다. 따라서, 독소 검사 양성과 내시경 소견은 CDI의 확진 기준입니다.
오답 분석:감별 포인트! ④번 '위막성 대장염'은 병리적/내시경적 소견을 지칭하는 용어일 뿐, 원인 질환명이 아닙니다. 이 소견의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C. difficile 감염입니다. ⑤번 '항생제 관련 설사'는 너무 포괄적인 용어로, CDI를 포함하지만 특정 원인균을 지칭하지 않아 가장 적절한 진단명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②번 '염증성 장질환'과 ③번 '허혈성 대장염'은 각각 만성 재발성 경과나 혈관 문제를 동반하는 등 다른 임상적 특징을 가지며, 이 환자의 항생제 사용력과 독소 양성 소견과는 맞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65세 남성, 항생제 사용 후 발생한 설사(2주 지속), 복통, 체중감소. 진단적 접근: 항생제 관련 설사가 의심될 때, 첫 번째 검사는 대변 C. difficile 독소 검사 또는 NAAT(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입니다. 내시경은 일반적인 경우 필수는 아니지만, 중증이거나 비전형적인 경우, 또는 다른 질환이 의심될 때 확진을 위해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가능하면 유발 항생제 중단. 2. 경증-중등도: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경구 투여. 3. 중증(백혈구 > 15,000/μL 또는 크레아티닌 > 1.5 mg/dL): 반코마이신(Vancomycin) 경구 투여. 4. 재발 시: 변이균주(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 고려. 주의사항: 진통제인 로페라미드(Loperamide) 같은 지사제 사용은 독소 배출을 억제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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